영월 봉래산 별마로 천문대와 페러글라이딩
영월 동강이 흐르는 영월 뼝창마을 문산교를 건너 동강따라 거운교 건너
어라연 주차장을 지나 삼옥교를 건너 가파른 봉래산(800m) 을 올라가는 랭글러 애마가
힘에 겨운듯 코김을 뿜으며 별마로 천문대에 도착하여 쉬여 갑니다.
2년전 가족들과 다녀가고 친구님들과 찾아온 별마로 천문대는 오후2시경 개장으로
아직 푹 잠자고 있어... 영월 봉래산 페러글라이딩 팀들을 보기위해
날씨가 흐리고 이슬비가 약간 내리는 영월시내 전경을... 흐린 시야를 담아봅니다.
힘들어 하며 직벽수준 봉래산 800m 를 올라온 랭글러가
힘들어 고르게 숨을쉬는 영월동강 별마로 천문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천체투영실
8 m의 돔스크린에 가상의 별을
빛나게 하여 언제든지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페러글라이딩 화보 사진임
원래는 이정도 날씨는되야 했는데....
몇년전 지난시간 사진입니다.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을 이루는 합수머리 입니다.
힘든 여정을 함께하는 친구들께 감사하며...
영월군 영월읍 시내를 향하며 다음 여행지로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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