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에 대관령면과 용평 삼림욕장
전날은 '운우회' 님들과 대관령 옛길을 달려 동해 주문진항
수산시장에서 큰 산문어를 사가지고 돌아와 다양한 안주와 봉평 막걸리
그리고 양주로 매년 저의생일 파티를 시원한 여름밤이 꼴까닥 넘어 가도록...
멋지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전합니다. 그러나 오늘 오후에는 대관령면 안개로 인해
이리저리 다녀 보지만 오도가도 못하고... 숙소로 돌아와 둘째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후에도 겨우 시야가 30 m 정도 확보 되므로
'선자령 (1,157m )' 등산도 포기하고 시원한 숙소로 돌아갑니다.
이 사진들은 어제 주문진항 다녀와서
알펜시아 스키점프 전망대 저녁 하늘을 바라보며 담았네요,
인천서 대관령 횡계리로 이주해 오신
럭비선수 출신인 이모네집 사장님!! 반가웠습니다.
춥기까지한 대관령의 긴 여름밤을 3차까지 달리고 숙면에~~!!
다음날 시원한 아침을 맞으며... '용평 삼림욕장'을 찾아 숲속의 기를 받습니다.
긴 여름밤을 3차까지 달리신 '운우회' 님들의 기념샷.... ㅎ ㅎ
대단해요~~~ !!!
대관령 용평 삼림욕장에서 다음 여행지로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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