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 청룡사
2014년 7월5일 일요일 새벽 4시30분에 부천시를 출발하여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가는 길목인 청룡사로 보련스님과
함께 노력봉사를 2박3일간 다녀 왔습니다. 역시 얼음골이 있는 청송이라
그런지 덥다는 느낌없이 모처럼 빡세게 노력봉사 활동을 하고 무사귀환 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7월 6일 월요일 아침 산책겸 다녀온 얼음골과
마지막날 저녁무렵 힘에지친 카메라를 들고 청룡사 주위를 담았습니다.
얼음골 석산 높이와 폭포가 장난이 아닙니다.
국화차가 유명하여 국화를 많이도 심었네요.
카메라를 들고 노력봉사 마지막날 오후 청룡사 주위를 담았습니다.
청룡사 앞에 스님께서 놓아주신 팥과 잡곡들은 산까치와
그리고 이름모를 산새들과 곱게 자라며 놀고있는 다람지 식구들의 간식입니다.
경북 청송군 얼음골 청룡사에서 조용히 노력봉사를
완료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비가 오는 아침을 달려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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