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보문사 눈섭바위
작년 가을에 올라보고 올 2013년에 처음으로 '우분투' 님들과 함께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제일 높이에 있는 눈섭바위 까지 오랜만에 올랐습니다.
변변치 못한 점심식사도 맛있게 들어 주시는 '우분투'님들
오랜만에 보문사 눈섭바위 정상에 올라 석모도 절경을 바라 봅니다.
하루해가 짧아진... 돌아오는 강화 해변가 길목에 잠시 머물며 조용히 담았습니다.
돌아오는 강화도 해변길에
해가 넘어가 한산한 동막해수욕장에서
어둠이 깔린 강화 동검도에서 야경 바라보며
올 한해의 사연과 추억이 많았던 '우분투'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2013년을 추억 속으로 보내야 하는 아쉬움과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이 교차하는 12월입니다.
올 한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우분투" 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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