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나들이와 원미산 낙조
"우분투" 번개 모임과 두개병원 예약 진료와 집안 혼사 등
거의 매일처럼 지하철로 서울을 올라다녀 피로하지만, 이번주 금요일.
내일 모래까지만 참으면,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와 준다면...???
좀 더 좋은 생활속에 삶을갖는 행복이란 단어를 움쫄일텐데...!!! 하는 마음으로
오늘 오후 색소폰 연습과 원미산에 올라 서산에 기우는 낙조를 바라보며
정상 치료가 될수 있도록... 아주 작은 조그만 소망을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우분투" 번개 모임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문정 지하철역 앞에 잘 가꾸워진 공원을 둘러봅니다.
번개 모임 장소인 '채식이야기' 가 여기 있네요,
동네앞 전에 입원했던 병원에서 진단받고...
바람 몹시 부는날 저희 조사님들 낚시터 응원가고...
가족들이 모여 집사람 생일축하 파티하고...
서울 천주교 대치2동 교회에서 집안 혼례에 참석.
또 그 다음날은 강남 세브란스 병원 예약 진단받고...
그리고 대성병원 의료 금요일 예약하고 기달리는 시간들,
오늘은 집안 청소겸 컴퓨터방과 책상정리
그리고 오후 병원검진 기달리는 마음을 추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색소폰 2 시간 연습하고
등산복으로 원미산 '전망의 숲' 을 향해 천천히 올라갑니다.
부천 '산사나이' 친구님이 '힘기르는 숲' 여기서
매일같이 이렇게 무거운(52Kg) 역도를 10회씩 여러번 운동을 한다.
정말 열심히 운동하는 기인이다.
이런건 (20kg * 2 ) 꼭 운동 연습용으로 열심히 많이도 한다.
<힘기르는 숲> 으로 매일 올라오는 '산사나이' 친구님이 무척 부럽다.
전망의 숲으로 길을따라 갑니다.
원미산 '전망의 숲' 에 도착하여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낙조를 감상합니다.
즐거운 하루가 조용히 흘러가는 가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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