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花(비화)
日 사죄 못 받고 ...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87) 할머니가 11일 오전 2시30분 별세 했다.
경기도 광주시의 위안부 할머니 쉼터 '나눔의 집' 에 따르면
작년 12월 나눔의 집을 퇴소한 이 할머니는 최근 노환이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 할머니는 16세 때 싱가포르를 거쳐 미얀마에서 일본군 성노예로
고초를 겪었고 2000년 도쿄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전범 국제법정에 참석해 범죄를 고발했다.
13일 오후3시 "나눔의 집" 법당에서 유해와 위패 봉안식이 열린다.
위 글은 조선일보 2013년 8월12일 월요일자 신문에서...
悲花(비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뮤직 비디오 悲花(비화)
나눔의 집
031-768-0064
경기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65
고 이용녀 할머니의 영원한 명복을 빕니다.
내일이 광복절인데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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