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제주의 즐거움
제주에는 참 많은 볼거리가 있어 가도 또 가고픈 곳.
제주를 사랑하는것도, 욕심버리고 꼭 가서 살고 싶은것도...
다 그런것 같아 훌훌털고 떠나야 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이렇게 무겁도록 발목을 잡는것은 무엇일까???
그냥 비우면 되는데... 모두 버리면 되는데...???
오늘도 제주는 내 품안에 왔다 또 가는구나 !!!
마지막 4일째날
제주 하마다 게스트 하우스의 아침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437-5 (064-784-9907)
쇠소깍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064-735-3544)
대한민국 사람 10명 중 7명 이상이 찾았다는 제주도. 과연 이곳에도 사람들이 모르는 비경이 숨어 있을까.
물론이다. 서귀포시 효돈동 하효마을에 자리한 ‘쇠소깍’. 이곳이야말로 제주도의 숨겨진 비경이라 불러도 좋을 듯싶다.
이중섭 미술관
서귀포시 서귀동 440-1 (064-733-3555)
불운한 시대의 천재화가로 일컬어지는 대향 이중섭화백이 서귀포시에 거주하면서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이 고장 인심을 소재로 하여 서귀포의 환상 등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짧은 기간 그의 서귀포 체류는 그 후 대향 이중섭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서귀포시에서는 그의 높은 창작 열의와 불멸의 예술성을 후대에 기리고, 이 고장을 찾아오시는 분들과 시민들이
그 예술적 발자취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중섭공원
주상절리대
서귀포시 중문동 2769
방주교회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427 (064-794-0611)
이타미 준(한국 이름 유동룡)의 설계...성서에 나오는 방주의 형상화...
보고싶어 찾은 교회안은 행사관계로 못 보아서 아쉽다.
노아의 방주를 연상...
아쉬움을 뒤로...
추사 김정희 유배지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166-1 (064-760-3406)
추사관
판전(板殿)
유배지
3박4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주의 아름다움과 즐거움만 한아름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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