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용평 드래곤피크
아침 날씨가 호전되는 느낌을 보면서 "우분투"님들과
하조대IC 에서 대관령을 넘어 횡계 용평리조트 드래곤플라자에 도착.
일기가 흐리지만 드래곤피크 정상인 발왕산(1,458m) 을
올라가면, 바람불어 기대하는 경관을 보겠다는 희망으로 곤도라로 올라갑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드래곤피크로
올라가는 곤도라에서의 사진이 없습니다.
바람과 안개 구름으로 얼굴 표정들이...
이제부터 발왕산(1,458m) 정상을 향하여
힘차게 등산로를 따라 "우분투"님들 등정을 합니다.
정상을 오르는 길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드라도
결코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나의 생전엔 없다는 각오로 등산합니다.
드디어 어려운 역경을 딛고 이겨내여
"우분투"님들이 발왕산(1,458m)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이제 발왕산(1,458m) 의 정상에서 하산합니다.
요즘은 등산을 1,000m 넘는 고지만 한다는 기분이... ㅎ ㅎ
이제 헬기장까지 모두가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정상은 준비된 자들만 올를수 있으며 하산도 역시 안전이 제일이며 팀웍 입니다.
와~~~!!!
발왕산 정상에 올라갔다 왔더니
그사이에 날씨가 이렇게 좋아 졌습니다. ㅎ ㅎ
죽는데 천년!!! 사는데 천년!!! 이라는 고산지대만
분포되는 주목나무가, 반은 죽고 반은 살아서 푸른잎을 보여 주네요.
대관령 발왕산 용평 드랜곤피크를
"우분투"님과 너무나 즐겁게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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