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병호낚시터
8월의 폭염 더위를 달랠겸 지난주말 충주호
병호낚시터를 찾아... 비도오고 또한 날씨가 개이며
무수히 솟아지는 맑은 별밤 별자리를 보며...
지인들과 시원하게 낚시를 즐기고 돌았왔습니다.
요기가 제가 밤세도록 낚시했던 참신한 자린데....???
시원한 충주호 물위에서 한가롭게 여름밤을 즐기며
많은 오름 수위로 낚시 조과는 붕어 8치 1수와 잡어 다수등 조황이 별로지만...
저는 낚시 바늘에 피한방울도 못묻히고 돌아 왔네요 ㅋ ㅋ
낚시 방법을 바꿔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
보트에서 내려 차로 짐을 옮기며
다음은 대박을 꼭 하리라... 다짐하고 다짐 합니다.
지금도 또 가고싶은 충주호. 인심좋은 주인님과
맑고 시원한 병호 낚시터를 뒤로하고 천천히 집으로 달려갑니다.
집에 도착하여 시원하게 샤워하고 점심후, 큰 아이가
2주간 칠레로 출장 다녀오는 인천공항으로 손주 데리고 마중 나갑니다.
손주가 커야 인천공항 실내 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같이 스케이트를 즐길텐데... 구경만 하고 가지요.
카나다에서 1박하고 오후 3시에 도착한
큰아이를 마중하러 인천공항 도착 케이트로 천천히 이동합니다.
즐겁게 출장에서 돌아온 큰아이를 마중하고
천천히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집으로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우분투"님들과 감악산 정상을 갑니다.
오늘 여기 부천도 비가 오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시원한 오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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