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상원사
시원한 송림으로 둘러쌓인 계곡을 따라 오대산 깊은골을 오르면
마지막 오대산 탐방센터에서 조용하고 아름다운 숲길 속으로 오대산 상원사를 만나봅니다.
모처럼 "도사모"님들과 함께하여 더욱 기쁘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느린 미술관 < 비움 >
맑은 바람으로 비우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이어지고...
이세상 우주안을 너무 많은것을 알게한 시간이였습니다.
( 사진 촬영금지 구역임 )
상원사에서 점심 공양을 처음으로 하면서
오늘은 너무 맛있는 국수로 공양하는 추억도 처음이네요,
저도 또는 누구나 공양후 그릇을
깨끗히 닦아서 공양실 앞에 가지런히 놓고 갑니다.
까마귀가 지붕위에 앉았다 헹하니 날아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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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모"님께서 보내주신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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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모"님께서 사진을 보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도사모" 님들과 다음 여행지를 향해
오대산 상원사를 아쉬움을 남기고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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