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에서 낚시를 즐기며...
2012년 7월31일 화요일 아침, 낚시를 철수하기전 어제밤은...
조용한 충주호 구름 사이로 달님의 절경을 보며, 소쩍새의 구슬픈 소리는 새벽을 넘는다.
정말 피곤하고 힘든 긴 일정을 무탈하게 즐거운 낚시 여행을 마무리 하는
지인님들께 감사하며 충주호의 아침을 담아봅니다.
전날 송계계곡에서 돌아오면서
충주호 방가로 낚시하러 보트 타러가며 담아봅니다.
아침에 커피까지 마시고 낚시를 정리하며
오늘 이른 아침까지 낚시하였던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인증샷을 남기며...
얼마를 즐거운 낚시를 하였는냐가 목적인 사람들!!!
다양한 고기들을 다수 낚어지만 유독 이 붕어가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 큰 붕어를 방류하는 함께한 지인님!!!
이런 시간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러나 나이들며 정말 힘들어 언제까지 이렇게 할 수 있을찌...???
우리 낚시 여행팀을 데릴러
낚시터 주인님 보트가 신나게 달려옵니다.
힘든 2박3일간 긴 낚시 여행을 함께한
지인님들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무사히 귀환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름철 무더위 건강에 조심하시고 8월도 좋은 시간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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