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
2012년 7월21일 토요일 오후 더위를 피해
시원한 경인 아라뱃길 따라 인천 터미널까지 바람따라 물길따라...
가족들과 간식과 물병챙겨 아라뱃길을 달렸습니다.
엘리베터로 24층 아라카페까지 금방 올라 왔네요.
24층 야외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밖에 풍경을 바라봅니다.
23층 실내 전망대에서
유리창으로 내려다본 풍경들 입니다.
팔미도와 인천 연안부두 등
서해를 돌아 들어오는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이
인천 터미널 아라뱃길 갑문을( Ara West Sea Lock ) 들어오고 있네요.
아라뱃길 유람선이 정지하고
뒤에 아라뱃길 갑문이 닫치기 시작하네요,
갑문이 잠기고 양옆에 수문으로 물이 주입되네요.
유람선이 항밖에 수면 높이로 서서히 올라오네요.
유람선 따라 다니며 새우깡 얻어먹는 갈매기들이
유람선 나올때 까지 쉬며서 터미널 안에서 기달리고 있네요, ㅎ ㅎ
아라뱃길 터미널 안쪽 갑문이 천천히 열려지고 있네요.
유람선이 움직이며 아라뱃길 갑문을 나오기 시작합니다.
유람선이 빠르게 아라뱃길 갑문을 통과하여
승객들을 내리고 태우려고, 인천 아라뱃길 터미널로 들어 오네요.
23층에서 엘리베터로 내려와
인천 아라뱃길 터미널을 천천히 찾아봅니다.
유람선 승객들이 토요일 이라 생각보다 꽤 많네요.
유람선 타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우리 가족들도 언제 예매해서 당일 섬여행을 가자네요,
나야 좋지요~~~ ㅎ ㅎ
터미널 안에서 시원한 빙수 한그릇 사서
맛이게 먹고 더위를 식히며...
아라뱃길 아라빛섬으로 카누체험 하러갑니다.
'강바람 타고' 카누 체험교실로
시원하게 카누 타려고 아라빛섬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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