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자연의 바닷가
천연 자연의 백령도 콩돌해안 등을 관광하며
아름다운 우리의 땅, 백령도의 소중함을 한충 더 알게 되였습니다.
일기 관상대에 올라 왔는데 내외부 공사중으로
밖에 내려와 환경대기 관측소 앞에서 해안선 바닷가를 관광합니다.
일기가 쾌적치 못하지만 이정도의 날씨도 고마워 해야 한다는...
안개등으로 일조량이 부족하여
농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주민들의 말씀에 동감이 갑니다.
다음에 간곳은 0 0 해안가에서 잠시쉬어 갑니다.
맑고 푸른 청정 해안이 너무 좋은 곳입니다.
갈매기들이 알을낳아 품고있는 해변가 입니다.
갈매기 알이 쑥색에 닭알보다 크다는데 놀랐습니다.
사항포구와 범바위를 봅니다.
포구 공사로 자연적인 모양이 많이 살아졌다고...
다음 차로 이동하여 0 0 해안가를 걸으며 잠시 쉬여갑니다.
이동하여 창촌으로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이동하다 논에서 신나게 물놀이 하는 갈매기들을 봅니다.
아니 왠? 갈매기들이 논에서...
백령도는 어디를 가도 커다란 교회가 있네요,
천연의 푸른 쑥 숫돌 돌을 보려고 찾아 왔는데...
경사진 낭떨어진 길이 26층 높이로 위험해 그냥 포기하고 돌아 섭니다. ㅠ ㅠ
어민들이 열심히 일하시고 있는
장촌포구를 잠시들려 선돌바위를 보고 갑니다.
점심은 백령도에서 제일 맛있다는
장촌 메밀칼국수를 정말 맛있게 정신없이 먹었네요,
점심 식사후 즐겁게 커피를 마시고
콩돌해안을 관광하기 위해 아름다운 해안길을 달려갑니다.
콩돌해안 오군포구 쪽으로 시작하여
1.5Km 가까운 콩돌해안을 걸어서 갈려고 출발합니다.
멀리 물안개가 멋지지만
그렇게 좋은 일기 사황은 아니 라는거...
자연적으로 아주 맑고 파란 바닷물과
파도가 칠때마다 들려오는 자그락 거리는 콩돌 소리는...
여행에 지친 관광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네요,
마을분들이 콩돌해안을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이 지압이 되여 1년간 침을 안맞아도 된다고 하여...
중간부터 맨발로 콩돌해안을 걸어갑니다.
한 반년간은 침을 안맞아도 되겠지요... ㅎ ㅎ
콩돌해안에서 제 왼발 인증샷을 남깁니다.
멀리 사곶해변(사곶천연비행장) 을 바라보며
전망좋은 산 언덕에서 잠시쉬며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갈곳도 볼곳도 많은 천연 자연의 바닷가를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일깨워 주는 희망의 계기가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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