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영종도 나들이
2012년 4월5일 목요일 오후 멀리 칠레로 출장갔다
파리로 해서 오후4시에 돌아오는 큰아이 마중나간 인천국제공항.
일부러 일찍나서 영종도 용궁사를 방문하고...
용유도에서 해물 칼국수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시간이 남아 또 돌아봅니다.
이렇게 영종대교를 건너 영종도에 들어와 금산IC 로 해서
용궁사를 방문하고 임도길 잘못들어 한시간 이상 고생하다 구읍뱃터까지....
이제부터 영종도 해안남로 도로를 달려가다
잠시 차를대고 인천대교를 감상하고 용유도로 달려갑니다.
용유도에 잘 아는 해물칼국수 집에서 늦은 점심을 맛있게 하고
비포장 도로를 따라 찾아 간곳은... 바람불고 추운데도 열공하시는 낚시꾼들을 봅니다.
이렇게 영종도 낚시터를 돌아 다니다
오후 4시가 다되여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달려갑니다.
반갑게 돌아온 큰 아이를 만나 영종대교를 건너
저희집 건너편 큰 아이네 집으로 돌아오는 오늘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바람불고 춥다는 느낌이지만...
제 마음은 즐겁고 흐뭇한 4월의 봄날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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