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어느 여름날
어느 여름날 방학이되여 한국에온 막내아이와
가족들이 한 여름을 이렇게 보내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이건 제 헬리콥터 인데 조종 미숙으로
신송도 호수에 빠져 발벗고 들어가 간신히 구조했지만...
아직도 수리중 이네요.
우리집 진주를 막내 아이가 사진찍어 준다고...
한달간 매일 오전 오후로 승마교육 강훈련으로
러시아 가서도 말을탈수 있도록 땀흘리며 맹연습합니다.
맛있게 영양보충 점심을 먹고
오후 승마교육을 땀흘리며 또 다시 받습니다.
연습하던 어느 여름날 딸아이가 찾아와
자기도 승마를 배우겠다고 승마체험을 하네요...
매우 즐겁게 승마교육을 받는 딸아이가
정말 대견 스럽기만 하네요,
지금은 어느나라 어디 가서도
승마를 즐기는 막네가 부럽기만 합니다.
지나간 여름날 추억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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