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과 북한강이 보이는 수종사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두물머리와
저 멀리 큰 호수를 만든 팔당호를 바라보는 윤길산 상부 기슭에 수종사.
500년을 자랑하는 노랗게 물든 2 그루의 은행나무와
아침 운무속에 일출이 유명하여 작가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다는 수종사를 담았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1060
홈페이지
아주 멀리 보이는 양수리 두물머리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10월 마지막 주에 떠난 "가을 낙엽여행" 에서
돌아오는 서울외곽 고속도로 위에
해넘어 가는 낙조를 바라보며 무사귀가 하였습니다.
석양 낙조를 보며 돌아오는 차안에서
벌써 다음 강원도 산속 오두막 여행지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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