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대명리조트와 금강산...
피곤한 몸으로 설악 대명 리조트에 돌아와
집사람은 아쿠아월드에서 물놀이를 하고 우린 대포항에서 횟감을 떠옵니다.
산오징어, 방어, 고등어, 우럭, 멍계등 모듬으로 회를쳐서
이슬이와 속초 야경을 바라보며 리조트에 가을밤은 한참이나 깊어만 갔습니다.
아침해가 떠오르는 멋있는 일출을
설악 대명 리조트 숙소 베란다에서 바라봅니다.
해가 떠오르는 일출을 보고 대명 리조트 뒤에있는
금강산 화암사를 산책하러 차를타고 아름다운 숲길을 조용히 달려 갑니다.
신성봉을 향한 너무나 호젓한 길.
낙엽 떨어지는 계곡속의 물소리~ ~ ~
이 길이 좋아 아침을 찾았습니다.
금강산 화암사
화암사 뒤로 보이는 신성봉은 금강산이 시작되는 남쪽 첫 봉우리이다.
북쪽 금강산 봉우리에서는 일만이천봉 중에
맨 마지막봉인 신성봉 아래 자리한 화엄사 수바위와 옥문바위가 있다.
아침이 시작되는 금강산 수바위 앞에서
감로수 한잔 하고 돌아갑니다.
" 가을 낙엽여행 " 중에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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