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구룡령을 넘어 조침령 터널를 건너
세계제일의 양양 양수식 발전소 상부댐을 올라갑니다.
백두대간 구룡령을 굽이굽이 넘고 또 넘고,
안개속에 고갯길을 돌고 또 돌고 내려와 조침령 터널을 통과하여
양양 양수식 발전소 상부댐 진동호로 달려 올라왔습니다.
춥고 바람불고 안개로 인하여 도저히 관광차원이 않닌것 같아 하산하기로 합니다.
묵은지 한쪽각 덤으로 붙여봅니다.
이해가 되실런지???
진동호에서 조침령 터널을 넘어 양양으로달려와
양양 솔비치에 도착합니다.
바다가 무서운 사람들......,
바닷가를 걷지 않는이유는???
사랑의 자물쇠!!!
영원히 열쇠를 찾을수 없도록 멀리 바다로 던져버린다는.......,
이번 여행 마지막 이별 만찬의 저녘을위해 수산항으로 이동합니다.
맛있는 물회와 전복죽과 우럭매운탕으로 1박2일의 피로한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강원도 홍천 내면 나물여행을 함께한 도우미님들과 한컷......,
수산항과 수산마을
양양 비행장을지나 늦은 귀가 길로 접어듭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지리산 천왕봉 등산 여행을 생각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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