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오후, 점심을 맛있게 먹고, 제주 가파도를 가기위해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운진항으로 달려가 .... 청보리 물결과 유채꽃 세상을 만나러 가파도 를
향해 배를타고 갑니다.
운진항에서 배를타고 가파도로 출발합니다.
가파도 선착장에 도착, 즐거운 마음로 멀리 제주 한라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깁니다.
제주 가파도 선착장 앞에서 한라산을 바라보고....
와!! 푸른 청보리 물결이 멋지네요,
와!!
노란 유채꽃 벌판이 쫘~ 악!! 멋진 노란 물결이네요,
그냥 걸었습니다. 3월 말 가파도 풍경에 천천히 자연과 바람과 한몸이 되여 걸어봅니다.
소망을 다 들어준다는 '가파도 소망전 망대'에서... 그냥 사랑을 기대하여 봅니다.
멀리 마라도를 바라 보면서.... 예전에 집사람과 갔었던 먼 추억들을 생각하게 하네요,
가파도에서 멀리 마라도를 바라보며 잠시 쉬여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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