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1일 월요일 오후, 늦은 시간의 쫓기듯 눈을 밟으며 미끄런 길을따라 정말
힘들게 친구님들과 철원의 '소이산'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확트인 철원 평야를 바라보며... 옛 모습의 철원을 생각합니다.
눈길을 밟으며 천천히 힘들게 친구님들과 헉헉 거리며... 소이산 평화마루공원
정문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소이산(所伊山) 전망대 (362.3m)
철원 평야를 관망할수 있는 362.3m 의 야산 같지만, 미군이 적군의 동태를 살필수 있는
중요 군사기지로 많은 지뢰가 묻쳐있는 현 실정으로... 위험한 지역은 무단 출입을 하지
말아야 한다.
위 10개의 사진은 해설을 돕기위해 다른 블로그에서 정중히 모셔 왔습니다.
< 단 내리라는 말씀이 계시면 즉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소이산 전망대 모노네일 공사가 진행중 인데.... 올 가을 쯤 완성되면,
집사람과 한번 꼭 찾아보겠다 생각하네요,
이렇게 눈을 밟으며... 힘겹게 소이산 전망대를 친구님들과 다녀갑니다.
친구님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그리고 늘 건강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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