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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

마이동 2021. 8. 5. 15:45

 

 

 

 

 

오늘의 명언
 


시간은 자기 생활과도 같다. 잃어버린 건강은 음식으로

 

잃어버린 재산은 근면 검소로 회복할 수 있지만

 

잃어버린 시간은 회복할 수 없다.

           

              -성철 스님-


 


속담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가까운 곳 일은 먼 곳에서 더 잘 알고 있다는 말)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 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만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하니
이마엔 주름살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 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 가는 맛 느낄만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 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 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 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 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겠다.


*용혜원

 

 

 

 

 

 

 

 

 

 

 

 

 

 

 

 

 

 

 

 

 

 

 

 

 

 

 

 

한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간~~

 

꼭 건강 챙기시고 편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