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하지의 아침을 맞으며...
오늘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삶의 시간을 보넬까?
그냥 하루 흘러가는 구름을 본다.
멍청히~~
수로 불러지는 명장들 / 松岩 李周燦
목재를 업을 삼아 사는 사람 목수이고
진흙을 바르는 일 종사인은 토수요
돌덩이
다듬는 자들
석수라 하는 거지
대중들 지레 읊게 노래 불러 가수인데
각 분야 전문가도 선수로 인정함에
무예의
달인을 일러
사수라고 부르이
♣ 소나무의 가르침 ♣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싹을 내고 쑥쑥 자라났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 밖에 자라지 못 하였다.
날 보라니까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씩 밖에 못자라니?"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다.
태풍이었다
산위에 서 있던 나무들이 뽑히고
꺾여지고 있었다.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속에 서 있는 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다.
왜 내가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는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야"
우리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는 일은
모두 고통의 순간을
거친 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통의 저끝 한자락에는
기쁨이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슴 한켠에
희망의 보금자리를 틀어쥐고
살아갈수 있답니다.
남의 탓
다른 사람 탓만 하는 것은
자신의 변화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이다.
ㅡ 학자 미상ㅡ
''세상이 너를 속일지라도'' / 새로운 신작가곡 발표
''세상이 너를 속일지라도''
세상이 너를 속일지라도 ..Yongmin Park 바리톤 박용민 작사 작곡 레코딩
이세상 나를 속여도 운명이 나를 버려도
절망의 먹구름 닥쳐도 웃음을 짓는다 비바람 세차게 불어도
거칠은 파도가 덮쳐도 두눈을 똑바로 뜨고서 거리를 걷는다..
내길을 걷는다.
네슬픔 속에서 함께한 지난날 흘러간 시간은 고독과 마주한 운명은
내삶의 흔적들 두눈에 흐르던 눈물도 가슴을 찌르던 아픔도
이제는 흩어져 가버린
https://youtu.be/SXhqeoS9G-0
1️⃣ ?得 道?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
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
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십시오.
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
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
미움은 불행의 밑천입니다.
무사(武士)는 칼에 죽고,
궁수(弓手) 는 활에 죽듯이,
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
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
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
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습니다
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
좋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것은 숙명입니다.
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
생각도 한편으로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픕니다.
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
한 번 욕하지 않는 게 훨씬 낫습니다.
좌절은 "꺾여서 주저 앉는다"는 뜻입니다.
가령 가지가 꺾여도
나무 줄기에 접을 붙이면 살아나듯 의지가 꺾여도
용기라는 나무에 접을 붙이면
의지는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납니다.
실패는 "실을 감는 도구"를
뜻하기도 합니다.
실타래에 실을 감을 때
엉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감으려면
실패가 반드시 필요하듯
실패는 "성공의 도구"입니다.
오늘도 어떤 시련을 만나든
득도의 경지에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기쁨 가득한
좋은날 되시길...?
언제나 당신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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