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7일 토요일 오후, 김포 손주를 만나서 맛있게 장어를 먹던날....
# 오늘의 명언
아이들에게는 꾸지람보다는 좋은 본보기가
더 절실하게 필요하다.
– J. 주베르 –
노을
<나 태주 시인>
방안 가득
노래로 채우고
세상 가득
향기로 채우고
내가 찾아갔을 때는
이미 떠나가 버린 사람아
그 이름조차 거두어 가버린 사람아
서쪽 하늘가에
핏빛으로 뒷모습만
은은하게 보여줄 줄이야
손주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인제 필례약수 '마스타' 민박에서 (0) | 2020.09.16 |
---|---|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 타기 (0) | 2020.09.09 |
남한강 여주 낚시 2박3일 (0) | 2020.08.31 |
그냥 시간을 보내며... (0) | 2020.07.11 |
세종대왕의 꿈 꾸는 세상 (0) | 202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