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 와 봉수산 자연휴양림

예산 '봉수산자연휴양림'

충남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산 11 - 1

☎ 041- 339- 8939

http://www.bongsoosan.com/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오후, 늦은 저녁을 먹고 밖으로

산책을 하며... 예산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습니다.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충남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61

(지번) 응봉면 후사리 448

041-339-8282

2019년 6월 18일 화요일 아침,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아침먹고, 커피 마시고, 그냥 출발하여 '예당호 출렁다리' 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 9시,  이제 막 출렁다리 출입문을 열고 점검하는

시간에 '대청회' 님과 상쾌하고 즐겁게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를 만끽하며 탐방합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는 내진설계 1등급을 받은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로 초속 35m의 강풍과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디도록 튼튼하게 설계되었으며, 몸무게 70kg의 성인 3,150여 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저수지인 예당호 수변에 만든 국내 최장 402m의 현수교로 폭 5m, 높이는 64m 으로

하늘로 곧게 솟은 64m 주탑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펼쳐진 케이블은 아름다운 자태의 거대한

황새가 길고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듯 환상적인 풍경을 나타냅니다.

용 고랑과 용꿈이 만들어낸 걸작품 

출렁다리 건너며 소원빌면 이루어져

방문객 수가 연일 상한가를 갈아치우며 전국 최고의 명소로 떠오른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에 몰랐던 테마가

숨어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또 하나의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출렁다리가 있는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는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면서 ‘용고랑’이라는 자연부락이

있는 곳이다.

출렁다리의 형상도 예산군조(郡鳥)인 황새가 비상하는 모습을 띠고 있다,

가운데 주 탑을 몸통모양으로 형상하고 양쪽 다리를 지지해주는 철 구조물을 비상하는 날개로 표현하고 있어

용이 승천한 마을에서 날개짓 하는 황새 품안을 걸으면서 소원을 빌면 성취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봄직도 하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군 관계자는 “인접한 예산황새공원을 비롯해 봉수산 휴양림, 대흥면 슬로시티 느린 꼬부랑길,

의좋은 형제마을 등을 연계하고 2021년까지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도 완공하면 기대한

농촌자원 상품화 길이 활짝 열릴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대청회' 님과 즐겁게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를 잘 다녀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