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손녀네 이사하던 날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오전, 이른 아침을 달려 여주시 손녀
서현이네 이사하는 날, 작은 일이라도 거둘려고 찾았지만... 막상 내가 할일이 없어
오전에는 점심 식사만 함께하고... 오후에 이사하는 집주위를
산책겸 돌아보며... 아주 조용한 집근처를 익히며, 시간을 보내다 저녁먹고 돌아왔네요,
여주의 조용한 아파트 단지가 너무 좋네요,
창밖으로 환하게 보이는
조용한 시골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유치원에서 일찍 돌아온 손녀와 함께
이사한 집에서 잠시 놀다... 여주 맛집을 찾아 저녁먹고 돌아왔네요,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오후, 집사람과 함께
아라뱃길 김포 터미널 현대프리니엄 아울렛을 찾아서... 기내 여행용
작은 가방도 사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쇼핑하고 돌아 왔네요,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늦은 오후, 오늘은 서울역
태극기 집회가 없는 날이라 집에서 쉬다가 늦은 시간에 하루 1만보
걷기운동 책임양을 하기위해 '심곡시민의 강' 과
중2동 성당앞 벌말공원을 힘차게 걸으며 책임량 1만보 걷기를 실천하였습니다.
요즘은 왜 이리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인지...
하루 하루가 재밌기에 우선 건강을 꼭 챙겨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초 봄의 추억들... (0) | 2019.04.17 |
---|---|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꽃 동산' (0) | 2019.04.17 |
손주와 함께한 3월의 둘째주 (0) | 2019.03.16 |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가톨릭 문화원' (0) | 2019.03.05 |
봄소식 따뜻한 만남 (0) | 201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