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낙산사(洛山寺)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아침, 해돋이를 보고, 천천히 양양솔비치
송이 식당에서 황태째복 해장국과 홍합전복죽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커피타임후
양양솔비치 퇴실후 강원도 양양 낙산사로 출발, 오늘은 주말로
낙산사 입구부터 차량이 밀리는 속에 겨우 겨우 낙산사 도착후 경내를 관람합니다.
안달루시아는 가장 인구가 많은 스페인 자치 지방으로써 스페인 중에서도 가장 스페인다운 곳으로 정열과 애수의
춤 플라멩코와 투우의 본고장이다.
안달루시아의 중심도시는 세비야이며, 16세기의 시인 ‘헤레라’는 세비야를 “도시가 아니고 세계이다”라고 노래했다.
정열적인 집시여인 카르멘의 사랑이 깃든 안달루시아는 하나의 작은 우주와도 같다.
Sol Beach Yangyang Information
동해와 설악의 청정한 자연과 스페인의 건축 미학이 깃든 리조트의 만남!
자연과 하나되는 고품격 리조트에서 지중해 스페인의 멋과 낭만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품격 높은 서비스로 달콤하고 아늑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은 국내 최고 지중해 스페인 해양리조트로 태양이라는 의미의 SOL과 해변이라는
의미인 BEACH의 합성어로 태양의 해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별장이라는 의미의 이스탄샤, 귀족이라는 뜻을 가진 노블리, 대저택이라는 의미의 빨라시오로 이루어진
리조트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말라가 항구 Costa del Sol 주변 건축을 모티브로 하여
적색 지붕과 하얀색 외벽 그리고 넓은 창가와 테라스를 특징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노블리안
Noblian
노블리안 회원님만을 위한 독립된 별체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송이
Korean Restaurant
쏠비치 호텔 & 리조트 한식 레스토랑 송이는 주방장이 엄선한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제공됩니다.
정갈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토종 한식으로 최고의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고객 여러분의 여행을 맛으로 더욱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 양양솔비치를
떠나기전 형제님들 인증삿을 남깁니다.
낙산사 (洛山寺)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산 8- 2
오봉산은 낙산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본사인 신흥사(新興寺)의 말사이다.
해변에 위치한 특이한 구조를 갖춘 사찰로,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도량 중의 하나이다.
낙산은 범어 보타락가(補陀落伽, Potalaka)의 준말로서 관세음보살이 항상 머무르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671년(문무왕 11)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의상은 당나라에서 귀국하자 관세음보살의 진신(眞身)이 낙산 동쪽 바닷가 굴속에 있다는 말을 듣고 친견하기
위해서 찾아갔다.
굴 입구에서 7일 동안 재계하고 좌구(座具)를 새벽물 위에 띄우자 용중(龍衆: 용의 무리)과 천중(天衆: 하늘나라의
사람들) 등 8부신장이 굴속으로 그를 인도하였다.
공중을 향하여 예배드려 수정염주 한 꾸러미를 받아서 나오는데, 동해의 용이 여의보주(如意寶珠) 한 알을
다시 바쳤다. 의상은 이들을 가지고 와서 다시 7일 동안 재계하여 관세음보살의 진신을 보았다.
관세음보살이 이르기를 “좌상(座上)의 산꼭대기에 한 쌍의 대나무가 솟아날 것이니, 그 땅에 불전을 짓는 것이
마땅하리라.” 하였다.
의상은 그곳에 금당(金堂:법당)을 짓고 관음상을 만들어 모신 뒤 절 이름을 낙산사라 하고, 그가 받은 두 구슬을
성전(聖殿)에 모셨다.
창건 이후 원효(元曉)도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하여 이 절을 찾았는데, 원효가 절에 이르기 전에 관세음보살의
화신을 만나게 되었지만 알아보지 못하였고, 낙산사에 가서도 풍랑이 심해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는 굴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는 설화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이 낙산사의 관음상에는 승려 조신(調信)이 꿈을 꾸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다는 설화가 있다.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된 승려가 사랑이 맺어지기를 관음상 앞에서 염원하였는데, 해로하기 50여 년 만에 결국 고통을 안고 헤어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광수(李光洙)는 이것을 「꿈」이라는 소설로 발표하였다.
2005년 강풍을 타고 번진 산불로 낙산사는 큰 화재 피해를 입었다.
문화재청은 2007년까지 원통보전, 범종루, 심검당, 취숙헌, 선열당, 홍예문누각, 홍련암연화당, 해우소 등을
신축하였고, 2009년에는 설선당, 근행당, 응향각, 정취전, 취숙헌, 고향실, 빈일루, 대성문 등을 신축하였다.
2015년 현재 화재로 손실된 사찰의 모습은 복원되었고, 주변 숲은 회복 중에 있다.
-------------------------------------- 보내준 사진들 감사합니다. ------------------------------------
형제님들과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를 잘 다녀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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