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회' 모음

대청도 바다 선상낚시

마이동 2017. 10. 17. 23:30







대청도 바다 선상낚시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세수하고 밥먹고

대청도 선진포 선착장에 4시에 도착, 출항 수속과 낚시장비 설치를 하는데


전동릴 낚시는 처음 해보는 것으로 ..  연습은 하였지만 출항도

않한 뱃전에서 이리저리 기웃둥 거리며, 겨우겨우 준비하여.. 정신없이 앞도



제대로 안보이는 밤바다를 파도와 바람을 혜치고 먼 바다를 향해

 힘차게 달려 가네요,  멀미가 날까봐 아침먹고 곧바로 먹은 멀미약의 효과를


기대하며 ..  정신없이 파도에 흔들리는 낚시배 뒷전에서 손에 힘을주어 봅니다.

 




































































1. 대청도 낚시를 떠나며...

       고려호 낚시배와 선장님 !! 





























암흑같은 먼 바다를 2시간 정도 정신없이 달려 왔네요,

막 해가 떠오르는 새벽 시간이 되서야  낚시 포인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수심은 70 m ~ 90 m 를 오르 내리며..  바닷물 흐름

속도가 엄청 빠르게 흘러가는 최적의 바다낚시 포인트 위에서 ...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출렁이는 뱃전에 기대여

멀미를 참으며 열심히 낚시를 하여 보지만, 전동낚시 경험 부족으로



초반엔 민폐를 끼치며 노력한 후에 .. 우럭낚시 입질을

알고서야~~ 겨우 겨우 미끼를 교체하며 낚시를 하는 즐겁고 풍요한



조황 결과속에~  컵라면도 맛있게 먹고,  낚시 삼매경에

 빠질때쯤 ..  벌써 오후 3시가 넘어 대청도로 귀항하는 시간이 너무나 아쉽네요,



 






















흔들리는 먼 바다 선상 낚시에 정신없어 저는 사진한장 담

못하였는데... 오히려 위에 모든 추억의 사진들과 동영상을 담아 보내주신


정회장님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무한감사함을 전합니다.  













2. 대청도로 귀항하는 낚시배 고려호에서..































우리가  잡은 큰 개우럭을 횟를떠서 .. 

대청도로 귀항하는 낚시배 뒷전에 앉아, 소주 한잔의 맛은~~ ??


얼마나 맛있고 쌕콤 달콤한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3. 대청도로 귀항하는 낚시배 선상에서..












































































4. 대청도로 귀항하는 고려호 서장님














































































































































































































































































































































2시간 가까이 파도를 헤치고 달려온 대청도 선진포항에 도착.

선장님과 즐거운 또 한차례 맛있는 저녁 파티를 끝내고..  꿈나라로 완전 갔습니다.














































2017년 10월15일 일요일 새벽 3시 기상,  새벽아침 세면하고

선장님과 아침 식사하는데...  오늘은 바람이 많이불어 혹시 여차하면 낚시배를



못 띄운다는 말씀에, 한편 전날 피곤한 낚시로 지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낚시에 욕심이 생겨... 바다낚시 준비를 서둘러 선진포항으로 나갔습니다.


대청도 선진포항내 해양경찰 지구대 옥상위에 오늘도 어업을 할수 있다는

녹색불이 켜졌는데..?? 대청도 모든 선박 선장님들이 먼 바다에 바람이 몹시 불것을



예상하며...  고기잡는 어업과 낚시배 모두는 오늘 출항하지 안는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오전 7 시까모든 낚시짐을 챙겨서

선진포 선착장에 도착. 선장님 댁 도움으로 인천 연안부두 승선표를


발부받아..  낚시를 못해 서운하지만 기후관게로  대청도를 떠납니다. 






























































































백령도에서 출항한 웅진 훼미리호 연객선이

오전 7시 40분 대청도 선진포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대청도 바다낚시 3박4일을 에정하고 들어 왔는데,

하루 낚시배를 못타고..  2박3일 만에 인천 연안부두로 귀항하네요,  



































































한참을 피로함에 잠을 자다보니

벌써 인천대교를 지나며 .. 인천 연안부두를 향하네요,














































































































































인천에 도착하여 맛있게 점심을 먹고,

다음 낚시 여행을 기약을 하며.. '대청회' 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