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과의 일상 9. 첫째 여동생 장남 결혼식
< 8월 18일 목요일 제가 배가아파 오전에 병원에 다녀오고,
오후 저녁엔 매형님이 가슴이 답답하시여, 응급실 검사와 치료로 하루를 쉬였습니다 >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오전, 누님을 모시고 서울시 송파구
천호동 예식장에 도착하여, 차한잔 하며 기달리다 여동생과 매제를 미용 준비실를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잠시 쉬였다... 조카 결혼식에 찾아준
외사촌 동생들 부부와 고종사촌 동생들 부부, 그리고 이종사촌 동생들 부부.. 또한
우리 동생들 가족들과 조카.. 제일 반가운 우리 손주와 손녀을 만나
반가운 결혼식 분위속에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누님은 서울 막내 동생네로 가셨습니다.
결혼식장 분위기를 동생들이 담아 보내 주었습니다.
예식장에서 만난 사랑하는 손녀와 손주...
건강이 많이 불편하신데도, 둘때 고모님과 고모부
그리고 막내 고모님이 가족들과 함께 찾아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예식장을 찾은 손주와 손녀의 모습...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히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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