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비둘기낭 폭포'
경기 포천시 관인면 중리 986
2017년 3월23일 목요일 오후, 먼저주에 다녀온 포천 '비둘기낭 폭포' 를
'단전회' 님이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 코스를 걷기위해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한탄강과
부소천이 만나는 한탄.임진강 지질공원 주차장에 도착, 약 6.5Km 트레킹
코스를 완주하려 출발, 저만 혼자서 자동차로 비둘기낭 폭포로 천천히 달려가며, 꼭 트레킹
코스외에 이탈 방지를 바라며... '한탄강 주상절리길' 과 '비둘기낭 폭포' 를
담았습니다. 긴 시간이 지나도 '비둘기낭 폭포'에 도착을 못하여 많은 걱정을 하였었습니다.
이자리에서 둘로 갈라져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을 시작하며...
다른 코스로 이탈하지 않도록 신신당부 하고 헤여져.. 자동차로 혼자떠나 갑니다.
나는 여기서 차를 이용해
비둘기낭 폭포를 향해 혼자서 달려갑니다.
'단전회' 님들은 여기서 약 6.5 Km 를
'한탄강 주상절리길' 을 따라 '비둘기낭 폭포'까지 트레킹을 합니다.
주상절리 얼음골도 지나고...
이런 구름다리도 건느며...
꽃피는 지금쯤
걸었더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단전회' 님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조금 더 보내 주시지...
여기부턴 '비둘기낭 폭포'
주차장에 도착한 제 잡사의 사진들 입니다.
이 흔들의자에 앉아 1시간 가량 기달리며...
다른 코스로 잘 못가지 않았는지... 걱정반 근심반 기달립니다.
정상적 코스길로 오고 있다는
반가운 전화 통화로 저도 마중을 나갑니다.
중간 도중에 공사관계로 코스를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는... 하지만 무탈하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한탄강 전망대'
'비둘기낭 폭포 전망대'
[명칭 유래]
폭포 뒤의 동굴에서 백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살았는데, 비둘기 둥지와 같이 움푹 파인 낭떠러지라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유래하였다.
비둘기낭 폭포
[명칭 유래]
폭포 뒤의 동굴에서 백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살았는데, 비둘기 둥지와 같이 움푹 파인 낭떠러지라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유래하였다.
비둘기낭 폭포는 포천 한탄강 주상 절리 협곡과 동일하게 한탄강 용암 대지가 불무산에서 발원한
불무천에 의해 개석되면서 형성된 폭포이다
[현황]
비둘기낭 폭포의 면적은 3만 1669㎡, 높이는 약 15m이고, 폭포 아래 소의 폭은 약 30m이다.
비둘기낭 폭포는 2009년 한탄강이 상수원 보호 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2010년부터 전문 기관의 문헌 및
현지 조사 등을 거쳐 2011년 3월 향토 경승지인 포천 한탄강 8경으로 지정되는 등 포천 한탄강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포천시와 문화재청의 현지 조사를 통해 2012년 9월 25일 천연 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었다.
힘들이 너무지쳐 여기까지만 보네요,
자료 사진으로 대치....
비둘기낭 폭포에서 '단전회'님과
시간이 촉박하여 다음 여행지로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단전회'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 의림지(義林池) (0) | 2017.04.30 |
---|---|
연천 '재인폭포' (0) | 2017.04.17 |
포천 '배상면주가' (0) | 2017.04.13 |
포천 아트밸리 (0) | 2017.04.13 |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0) | 2017.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