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우회 추억의 여행 모음 1.
가고 싶은 곳
8월2일 월요일 오후 너무나 멋있는 곳을 다녀왔지만
아직은 블로그에 올릴수가 없기에 그냥 < 하인들이 사는곳> 이라 명한다.
언젠가는 블로그에서 만나 보기를 바라며...
강화 석모도 어류정
2011년 9월24일 토요일 부터 9월26일 월요일까지 (2박3일간)
강화 석모도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였는데, 저는 토요일에서 일요일 오전까지(1박2일) 만
참가 하기로 하여 강화 석모도 어류정과 장구넘이항 에서 망둥어 낚시를 담아봅니다.
석모도 1박2일 여행
2012년 2월11일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인천 주안 만남의 장소에 도착.
석모도 1박2일 여행을 위한 지인님들과 제일먼저 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끝부분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18Km 의 아라뱃길을 따라 천천히 관광무드로 차량을 이용하여
아라뱃길 김포 터미널에 도착. 김포갑문 공사장까지 돌아보고 한강길 따라 강화 외포리에서
여객선을 타고 석모도 지인을 찾아 1박2일 여행을 하였습니다.
2012년2월11일 토요일 1박2일 석모도 들어가기전
인천 아라뱃길 터미널에서...
김포 아라뱃길 터미널
석모도에서
정성스런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고
모처럼 운동삼아 석모도 보문사를 찾았습니다.
석모도에 유서깊은 보문사를 돌아보고 석모도 끝에있는 하리선창까지,
남자의 자격에 나왔던 넓은 들판길을 천천히 달려보며, 철새 기러기들의 만남도...
모처럼 지인님들과 거대한 만찬의 저녁식사와
석모도의 추억을 담으며...
막걸리와 소주잔은 열심히 돌아가는 긴밤은 흘러갑니다.
봄맞이 여행
2012년 3월15일 목요일 예정했던 도사모 봄맞이 2박3일 여행을
즐겁고 설래는 마음으로 서울외곽고속도로를 달려 남한강 팔당대교를 건너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팔당호 양수리 두물머리 봄이오는 느티나무 아래
모처럼 봄바람을 맞으며 푸른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두물머리 석창원
봄맞이 여행중에 벌써 매화꽃이 피고 져버리는
두물머리 석창원을 "도사모" 님들과 조용히 찾아 보았습니다.
봄이오는 문턱에서 이제 얼음녹은 팔당호에
그물손질 하시는 어부 노인님의 마음엔 벌써 아지랑 꽃이 피였습니다.
" 그날 " 양평 수능리에서...
2012년 3월15일 목요일 늦은 오후
즐거운 봄맞이 여행을 떠난 "도사모 " 님들...
양수리에서 북한강변을 봄바람 산바람 강바람 맞으며
달려온 " 그날 " 양평 서종면 수능리에서...
봄맞이 2박3일 여행첫날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 마을에서...
감사합니다.
2012년 봄맞이 이틀째 날
2012년 3월17일 금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양평군 단월면 산음자연휴양림에서 봄맞이 이틀째를 시작합니다.
어제밤은 새까만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며 쏱아지는...
숯불피고 고기굽고 막걸리 따라 건배를 외치는 "도사모" 님들의 함성은,
먼 산길 임도를 돌고 돌아서 멀리도 달려 갔나봅니다.
국산 번데기 탕에 곡차를 준비하여
한잔씩 쭉~~~욱 하고...
물 수재비 놀이시합.
오늘은 제가 맨꼴찌로 음료수를...
거북바위 위에 소나무들을 담아 주셨네요...
홍천강이 흐르는 파란 강물을 바라보며
봄맞이 여행 다음 목적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봄맞이 강촌여행
봄이오는 3월16일 금요일 오후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강촌 방향으로
봄소식을 만나러 "도사모" 님들과 강바람, 산바람을 맞이며 즐겁게 달려갑니다.
이쪽 방향에 오면 꼭 찾아가는 춘천 의병마을과
옛날 강촌역에서 북한강을 바라보는 예인 카페앞에 봄을 담았습니다.
얼음녹은 홍천강과 북한강을 따라 달려오다 경강역을 지나서
경강 막국수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푸르게 흐르는 강촌 강변길을 달려...
옛날 강촌역 예인 카페앞에 출렁 다리를 회상하며
많이도 변해가는 봄이오는 추억의 강촌교를 천천히 담아 봅니다.
옛 추억이 하나씩은 남아있는
강촌역 예인 카페앞에서 즐겁게 인증샷을 남깁니다.
봄이오는 문배마을과 구곡폭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문배마을을
작년 가을에 가정리 임도길로 낙엽을 밟으며 오프로드 하며 가보고
오랜만에 구곡폭포 쪽에서 강촌문배길1 로를 따라
흔들리는 핸들을 꼭잡고 진흙탕 길도 과감하게 돌진하여 문배마을에 도착합니다.
"도사모" 님들 모두가 의아한 표정들!!!
저도 문배마을 가정리 임도로 처음 올라 왔을때는...???
화전민 마을만 생각...!!!
완전 속은 느낌이였어요...
아니 이런 세상이 다 있나 했지요???
그러다 가끔씩 자주 오다보니...
현재 문배마을 생활 시스탬을 이해하게 되고 나서는
오히려 우리들 마음속으로는...
사랑스럽게 자연속에 보존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산을좋아 하시면 산악 싸이클로, 또는 간편한 등산 모드로 찾아 주세요~~~
이곳은 수심5m로 문배마을 생태연못에서 맑은 물로 정화시켜
구곡폭포 계곡으로 수량조절하여 내려 보내는 저수지 역활을 봅니다.
(생활용수 처리장 시설완료)
무수한 막걸리 주전자들~~~
그냥 눈 유혹에 못말려~~~ 배가 너무나 부른데도
맛좋은 동동주 한 주전자와 고소하게 맛있는 촌두부 한판을 시켜놓고,
복불복 게임을 하였다는...
저만 제 짚차를 타고 구곡폭포로 하산하고
남은 "도사모" 님들은 걸어서 문배마을을 하산 하기로 합니다.
구곡폭포에는 아직도 얼음 빙벽이 매달려 있어
지금이 아주 위험 하겠네요~~~ 낙석 주의!!! < 아니??? 낙빙수~~~!!>
혼자서 자동차로 강촌문배길1 로 문배마을 임도 고개를
내리막길 따라 돌고 돌아서 힘들게 하산하여 구곡폭포 입구에 무사도착 하였습니다.
하여 "도사모" 님들이 구곡폭포 쪽에서 하산하여
내려오는 시간을 기달리며 쉬면서 주위에 봄이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야~~~ 드디여 기달리는
"도사모" 님들이 기쁘게 나타나셨습니다.
강촌 구곡폭포에서 신나게 달려 홍천 소노펠리체에 도착하여
하루종일 임도길로 힘들었던 봄맞이 여행 피로를 즐거운 마음으로 풀어갑니다.
손수 슈퍼에서 장봐다가 직접 쌀 씻고
구수한 된장찌개와 3겹살 구워 시원한 막걸리로 피로를 풀며...
봄맞이 여행 둘째날 밤도
아름다운 야경속에 즐거운 시간들이 흘러갑니다.
봄맞이 여행 셋째날
2012년 3월17일 토요일 소노펠리체 거실 창밖으로
비발디 스키장을 바라보며 시원스런 상쾌한 아침을 맞습니다.
어제는 좋은 꿈으로...
오늘은 봄맞이 여행 셋째날!!! 맛있는 아침 식사후
커피 한잔의 여유로운 대화속에 아침 산책과 함께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열심인 스키 메니아들...
부럽다~~~!!!
홍천 소노펠리체를 기분좋게 출발하여
여주군 금사면 외평리 한강3경 이포보 좌안에 도착하여
대림산업 관계자분의 이포보 현장설명을 청취합니다.
따뜻한 봄볕이 내리는 이포보에서
강물 소리를 들으며 다음 여행지를 생각합니다.
봄맞이 여행을 마치며...
2012년 3월17일 토요일 오후 순탄한 봄맞이 여행길은
남한강 강줄기 따라 아름다운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한강4경 여주보문화관에 도착.
문화관 관계자분께 여주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13층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 눈앞이 시원한 한강4경 여주보를 관람합니다.
13층 높이의 여주보 전망대에서...
관망하는 4경남한강 시야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주보 어도가 아주 멋지게 만들어 졌네요
여주보문화관 앞에 화살나무와 강물소리를 들으며
다음 여행지를 향해 여주군청도 보고 남한강 강변길 따라 달려간 곳은...
여주군 여주읍 단현리 남한강을 바라보는
정말 아름다운 한강5경 여주 강천보문화관에 도착하였습니다.
강천보문화관 전망대 위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강천보를 바라봅니다.
강천보문화관 전망대에서
봄맞이 여행 "도사모" 님들 인증샷을 남깁니다.
강바람 불고 전망이 시원한
강천보문화관 3층옥상 쉼터에서 잠시 쉬여갑니다.
강천보 전망이 정말 아름답고 좋네요~~~
강천보문화관 밖으로 나와
강천보 가까이 걸어가며 공원시설등 경관을 봅니다.
유리벽에 내가있네요... ㅎ ㅎ
강천보 수력발전소 까지만 가기로 합니다.
강천보 어도도 참 멋지게 만들었네요.
여주 강천보문화관을 뒤로하고
남한강을 따라 이포와 양평을 거쳐 국수역이 있는
국수리국수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데...???
사람이 엄청많아,,,, ㅠ ㅠ
봄맞이 "도사모" 님들께 어찌나 송구한지...
시끄럽고 어수선한 점심 식사에 정말 죄송했습니다.
오늘도 하루 여행도
생각보다 무척 바쁘게 흘렀나봅니다.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봄맞이 여행 2박3일간 끝시간 까지
즐겁고 힘차게 함께 하여주신 "도사모" 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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