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12일 목요일, 오후 6시가 넘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점봉산산림 생태관리센터' 앞에 도착, 곰배령을 가기
위해 강선마을 숙소를 향해 걸어가며.... 멋지고 예쁜 야생화를
찾아 봅니다.
점봉산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우리의 짐들은 펜션 사장님이
직접 차를 가지고 오셨서... 고맙게도 짐을 싣고 가셨다.
우리는 여기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부터 천천히 걸으며...
자연의 숲을 바라보며 즐겁게 걸어서 점봉산 강선마을 '숲사랑방
펜션'으로 이동합니다.
시냇물 소리와 아름답고 맑은 새들 소리가 우리를 반기며
따라오네요....
점봉산 자연의 숲 속으로 천천히 빠져 둡니다.
아직 미쳐 피지 않은 야생화를 찾으며 천천히 걸어 올라갑니다.
점봉산 곰배령 강선마을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전혀 힘들지 않은 것은 물소리와 새들의 노랫소리가
아름답게 들려서 그런가 보네요.
드디어 곰배령 숲 사랑방 펜션에 도착. 친절한 주인님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누고....
아담하고 예쁜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손녀 서현이는 이층 다락방을 좋아해서 아주 자리를 잡았네요,
곰배령 강선마을 숲사랑방 펜션에서 여장을 풀고... 따뜻하게
샤워도 하고, 맛있게 저녁도 먹으며... 내일 아침 출발할 곰배령
야생화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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