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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2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마이동 2021. 12. 21. 09:35

 

 

 

 

 

 

 

2021년 12월 두줄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마지막 12월 한해 마무리를... 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1.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2.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3.
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4.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5.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런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6.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7.
불평불만만 쏟으면
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

8.
투덜대는 습관은
악성 바이러스다.

9.
열심히 경청하면
마음의 소리까지 들린다.
상대방 말에 집중 하라.

10.
시비에 끼어들지 말고
자기 길로 가라.
두고두고 후회한다.

11.
말에는 격인력(牽引力)이 있다.
없는 말 퍼뜨리면
재앙이 따른다.

12.
부정적인 언어는
불운을 초래한다.

13.
긍정적인 언어로
복을 지어라.

14.
때로는 침묵하라.
침묵은 최상의 언어다.

15.
눈으로 말하라.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16.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미안합니다.
를 상용어로 사용하라.

17.
대화에도 질서가 있다.
끼어들기, 가로채기
자르기, 앞지르기는
4대 재앙 이다.

18.
잘못은 용서를 빌고
용서를 빌면 용서하라
그래야 사랑과
평화가 깃든다.

19.
좋은 책은 소리 내서
읽고 또 읽어라
놀라운 변화가 나타난다.

20.
목소리를 낮춰라.
조용한 소리가 오히려
위력이 있다.

 

 


  ☆ 말 씀 ☆

♡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 잠언 15 : 7 )

 ♡ 받은 글 ♡

 

 

 

 

 

 

 

 

 

 

 

 

 

 

 

 

 

https://youtu.be/v1mQT1u_45I

 

 

 

 

 

 

 

 

 

 

 

 

 

 

 

 

 

두메산골  / 정 순준

산이 좋아
산아래 살다보니
아침 저녁으로 구름이 쉬어가고

물이 좋아
물옆에 살다보니
매일매일 물소리가 놀다간다

한발 걸으면
지천이 이름모를 꽃들이요
두발 띄면
흘러 내리는 물소리가 붙잡는다

산새 들새
날아와 노래하다 깝치며 놀고
덩달아 바람도 살랑이며 춤추는 곳

골 깊어 산첩첩 구름도 쉬어 넘고
산길 꼬불꼬불 걸음도 쉬어 가는 곳

인정도 많아 인정첩첩
추억도 많아 추억첩첩 
그 첩첩산중을 그리움이 헤매인다

 

 

 

 

 

 

 

 

 

 

 

 

 

 

 

 

 

 

12월이라는 종착역  / 보
   

 

12월이라는 종착역

정신 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 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없이

정신 없이
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 쪽 두 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 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두 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

많은 시간을 잊고 살았지만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다.

하나 둘 생각해 본다.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나는 12월을 보내면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며 따스한 마음
베푸는 보람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깃들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행복한 한주 되세요~^^ 화이팅!

 

 

 

 

 

 

 

 

 

 

 

 

 

 

 

 

 

 

소풍 / 정연복

 


하루 또 하루
실낱같이 이어지는 삶

매일 매일이
소풍이라고 생각하자.

힘들고 슬플 때도 있지만
가슴 설레는 일도 많은

너와 나의 인생살이
소풍놀이 하듯 살아가자.

세월은 바람 같아서
사람 목숨 또한 그리 길지 않아

총총 이 세상 떠나가야 할 날
머잖아 찾아오리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
따분한 마음으로 살지 말자

오늘 또 내일의 하루하루
소풍하는 기분으로 살다가 가자

 

 

 

 

 

 

 

 

 

 

 

 

 

 

 

 

 

 

우리는 지금보다 더 풍족해지길 바라고 원합니다.
하지만, 사실 지금 것으로도 충분할지 모릅니다.
지금보다 더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겠지요.


 '욕심'이란 것은 적당하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지나친 욕심은 더 갖지 못함에 대해
 괴로움과 피폐함을 만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을 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다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 소크라테스 -

 

 

 

 

 

 

 

 

 

 

https://youtu.be/gbXYvR89HRo

 

 

 

 

 

 

 

 

 

 

 

 

 

 

 

날씨가 많이 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축 성탄절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