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및 산행

부천 원미산 산행

마이동 2017. 6. 28. 22:39






부천 원미산 산행



경기 부천시 원미동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아침 지인으로 부터 좋은 글을 받고

모처럼 만에 자그만 산행을 하여 봅니다.  부천시 부천시 원미동 중심에 위치한 원미산,


부천시 여러사람들의 휴식터로 인기가 높은곳으로 산행하는 

코스가 여러곳이 있으나 저는 7호선 지하철 부천 운동장역 1번 출구를 이용하여 원미산



산행을 시작하여.. 원미산(168 m)  정상인 원미정 정자 까지만

다녀 오려고 아무 준비없이 스틱 2개만 들고 집을 나서며..  잘 다녀 올것을 생각합니다.




























부천 운동장역 지하철 7호선

광장에서 원미산 산행을 출발합니다.




































































































원미산 둘레길




원미산 둘레길은 부천시에서 기존에 있는 등산로를 최대한 활용해서 시민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과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만들기 위해 조성하였다.


자칫 밋밋해지기 쉬운 등산로길에 시를 걸어놓거나 전망대를 만들어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역할도 병행한다.

부천시 학생들에게 자연학습장으로 인기가 높은 부천시청소년수련관 근처에선 물웅덩이에 사는 생물들을 관찰하거나 망골 칠일약수터에서 발원하는 베르네천을 이해하게 된다.



원미산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들꽃세상으로 이어진다.

원미산 둘레길엔 숲의 기능과 혜택을 학습하는 ‘산림생태 해설 길’,

우리 들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배움의 숲’,

한샘약수터에서 버려진 물을 이용해 작은 못을 만들고 수변식물을 식재한 ‘옹달샘 연못’ 등

4개소의 자연학습장이 마련됐다.













첫번째 쉬고가는 전망의 숲 전망대에서

부천시내와 계양산을 바라보며 인증샷을 남깁니다.

































































































두번째로 원미산 쉼터에서

잠시 쉬고가며...  인증샷을 남깁니다.





































































힘기르는 숲에서

잠시 쉬어가며 인증샷을 남깁니다.





































원미산 정상격인 원미정 (遠美亭) 에 올라

시원한 바람속에 잠시쉬며.. 핸드폰으로 인증샷을 남깁니다. 











































오늘은 일기가 짙은 안개로 시야가

부천시내 전망이 매우 안좋으며... 또한 저녁시간 때라 ~~


















































































전망의 숲으로 다시 돌아와 인천 계양산 쪽으로

해가 넘어가는 멋진 해넘이를 잠시 쉬면서 바라보며 인증샷을 남깁니다.






















































































































? 山에 자주가야 하는 이유




사람은 산을 걷는 것만으로 만병이 치유 된다.
인간은 태초에 산을 걸으며 진화해 왔다.
걷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산에 가야만 한다..!
이유는 사람도 자연이라.
自然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山속에서 품어내는 음이온등 여러 물질이

사람의 모든 질병에 自然치유 능력을

주기 때문이다.


문명의 이기는 자연을 파괴하고
自然과 멀어지는 도시 사람들은

山行과도 멀어졌다.
부족한 운동을 山行으로 보충 하라.
이것이 自然의 섭리에 따르는 것이다.
사람과 自然과의 因緣이 태초부터 그러하다.
山行은 人間의 숙명이다.


태초 인류는 山에서 태어났고 山에서 살았다.
농부도 알고 보면 山에서 나무를 하는

山사람과 같은 生活을 하고있다.


現代人은 산을 떠나 별로 걷지 않고
편한 生活을 하다보니 病이 생겨 났다.
病이란 氣가 정체되고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氣가 쌓이는 간이 약화되면 피로가 쌓인다.
피로를 막아 주는것은 곧 山이다.


現代人은 모두 간을 혹사하고 있다.
간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것도 山이다.
정체된 기를 잡는 첫 번째가 바로 山이다.
山行보다 더 좋은 건강법 만드는 것을

조물주도 알지 못했다.
慾心을 버리고 천천히 山行하라.
참선하듯 걷는 것이 重要하다.


山行을 하다 보면 마음이 맑아지고

무념상태가 된다.
곧 山行은 참선이고 무아의 경지에

진입하는 가장 지름 길이다.
山行을 時間으로 묶지 말라.
조물주가 만든 죽을때 까지 해야하는
숙명의 健康法 이니까.....!~~


싫다 하지 마시고 산에 자주 오르시죠,
건강이 제일 입니다.



☘ 건강이 제일인 산행~~!!
가까운 곳 조금씩 시작하며.. 
부천 원미산 오후에 출발 하렵니다.

요즘 일주일간 술을 많이 하였더니 ...
간이 부었습니다.


에~~ 고 ~~!!


산행을 시작하며~~^.^♡♡⚘

















모처럼 자그만 원미산을 다녀오며

많이 걷고 자연속의 산행을 즐겨 하여야 함을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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