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한강 야간 낚시

여주 남한강 야간 낚시

2017년 5월12일 금요일 오후, 뒤늦게 여주 남한강 강변에

도착하여, 낚시 3자리를 겨우 마련하여 낚시대를 편성하고 기다리는 시간,

드디어 인천에서 함께 직장에 근무하던 조사님들이 도착함.

 저녁을 맛있게 먹고 즐겁게 밤 낚시를 하였던 시간들을 이제야 담습니다.

<낚시대 8대 편성 하는데...  아직도 시간이 꽤많이 걸림>

 

즐겁게 낚시하며...

그래도 붕어 얼굴보고 돌아 갑니다.

 남한강에서 밤 낚시하다 꽝 친날~

2017년 5월 14일 일요일 오후 막내집에서 여주 낚시터로

달려 왔지만... 모처럼 하는 낚시 채비에 또 시간이 많이 흘러서야 겨우

낚시대 8대를 편성하여 열심히 밑밥주며 낚시를 하였지만,

밤이 깊도록 두꺼비만 열심히 잡다가... 새벽 낚시를 눈비비며 하였는데

여주 남한강 강고기들의 텃세가 심하여 한수도 못하는 꽝~ 친날을 기록했네요,

꽝!! 한날 아침에 전화온 집사람 왈~

떡밥이 옛처럼 만들어서 신 물고기들이 않먹는다나...??

속상하기만 하네요~~ 

참패를 하였지만... 또 내일이 있다는거~~

2017년 5월15일 월요일 오후 6시 부천역, 산음회

친구들과 함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하루입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