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퐁텐블로 성
파리 퐁텐블로 성
퐁텐블로 성은 파리에서 동남쪽으로 자동차로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퐁텐블로의 매력은 성 주위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숲의 경관이라 할수 있습니다.
성이 화려하면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퐁텐블로에 정착했던 이탈리아 화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금도금한 화랑인
'프랑수아 1세 화랑' 등이 볼만 합니다.
퐁텐블로는 처음에 왕들의 저택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그 후 프랑수아 1세부터 루이 16세 이르기까지 증,개축이 이어지며 지금의 성이 완성된 것입니다.
퐁텐블로의 숲은 왕들이 사냥을 즐기던 곳이였습니다.
퐁텐블로성
퐁텐블로성은 나폴레옹이 마지막으로 유배지로 떠났던 성입니다.
퐁텐블로 조약에 서명하고 유배지로 갔다고 합니다.
나폴레옹은 이성을 많이 사랑했다고 하는데요... 내부는 베르사유 궁전보다는 덜 화려하지만
그래도 많이 화려합니다.
조세핀과 같이 사랑을 나누었던곳... 나폴레옹의 자취를 보고 싶다면 파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았으니 찾아 보는것도 좋을껏 같습니다.
말발굽 형태를 하고 있는 계단.
나폴레옹 1세가 엘바 섬으로 유배되기 전에 저 계단 위에서 작별 인사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곳 앞을 아듀 광장이라고 부른다고.
퐁텐블로 궁전 박물관
퐁텐블로 궁전(프랑스어: Château de Fontainebleau)
퐁텐블로 궁전(프랑스어: Château de Fontainebleau)은 프랑스의 가장 큰 왕궁이다.
현재 이 성은 많은 프랑스 군주들의 작품으로, 프랑수아 1세의 구조물에서 증축되어 왔다.
건물은 일련의 궁정들로 줄이어 연속되어 있다.
퐁텐블로 시는 과거 궁정 수렵지였던 퐁텐블로 숲의 나머지 주변에서 성장해왔다.
성(Château)는 프랑스에서 실내 장식과 정원에서의 이탈리아 매너리즘 양식이 소개되었으며,
이들 장식이 프랑스식 해석에 따라 변형되었다.
나폴레웅 전시관
16세기 실내 장식에서 프랑스 매너리즘 양식은 "퐁텐블로 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조각과 금속 공예, 회화, 치장 벽토(stucco)와 목공예가 합쳐졌으며, 외부는 무늬 모양의
정원 파르테르가 소개되었다.
퐁텐블로 양식은 주조된 조형물과 우화적인 회화를 결합하여, 그 가장자리는 마치 가죽이나 종이처럼
칼집을 내고, 소용돌이처럼 돌돌 말며, 아라베스크 무늬와 그로테스크 양식을 결합한다.
퐁텐블로의 이상적인 여성미는 매너리스트(기교가)이다.
긴 목에 작은 오밀조밀한 머리와 과장된 긴 토로소와 팔다리, 작고 높은 가슴으로 거의 후기 고딕 시대의
미의식으로 회고한다.
퐁텐블로의 새 작품들은 정제되고 세밀한 조판술로 기록되어 감정가와 예술가들 사이에서 유포되었다.
퐁텐블로파에 의한 조판술을 통하여, 이 새로운 양식은 다른 북유럽 중심부에 전해지며, 특히 안트와프와
다리가 아프고 몸도 피곤하여 잠시 쉬여갑니다.
Napoleon's Throne 나폴레옹의 왕좌. 유일하게 원래 상태 그대로 유지된 프랑스 왕의 방. 원래는 1804년에 Chateau de Saint Cloud에 만들어졌으나, 1808년에 퐁텐블로에 설치됐다. 의자는 원래 Tuileries Palace를 위해 만들어졌던 것. |
'퐁텐 블로성' 박물관을 관람하고
야외로 나와 멋진 정원을 향해 천천히 걸어갑니다.
퐁텐블로성 의 내부궁이 너무 크고 답답해서
다 관람 못하고 나와서 바람쐐며 시원한 정원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