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를 하산하며...

스위스 '융프라우'를 하산하며...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정상의 스핑크스 전망대와

알레취 빙하 등, 얼음 궁전을 관광하고, 한편 시기적으로 눈썰매는 

타지 못한채, 산악전동열차를 기달리는 시간을 이용해

 세계 관광객이 꼭 정상에서 먹고 간다는 그 유명한 '신라면'을 먹고,

 천천히 휴게실에서 쉬였다 스핑크스 전망대를 아쉬움속에

 3,454 m 정상에서 산악 전동열차를 타고 석양을 바라보며 하산합니다.   

융프라우 정상에서 각국 세계인들이

 꼭 먹고 간다는 우리의 신라면의 맛,  1개 8,000원 정도.

얼큰하고 시원한 느낌!!  정말 맛 좋다.

꼭 먹고 싶었던 신라면도 맛있게 먹고...

이제 슬슬 우루라라 하며... 산악 열차를 타러 갑니다.

유럽의 정상 - 융프라우요흐 등정 증명서

집사람이 인증 확인서 스탬프를 찍으며 무척 좋아합니다.

힘들어 하는 집사람이 안타깝네요,

얼음 궁전에서 가이드가 너무 서둘러 많이 피로한 듯하다.

 

내려갈땐 그냥 중간 정류장 서지도 않고

한번에 슝~~웅 하고 벌써 여기 갈아타는 역으로간다.

산악열차를 갈아타고 그린델발트역에 도착.

즐거운 시간 보내고 전용버스로 인터라켄으로 돌아 갑니다.

스위스의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내일 파리로 입성할 준비와  스위스의 밤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