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햇볕 맞으려 동네 한바퀴 돌며...
마이동
2014. 4. 26. 14:15
햇볕 맞으려 동네 한바퀴 돌며...
2014년4월 25일 금요일 오후 모처럼 찾아주신 군포시 수리산 지킴이
거북이님과 점심 식사후 햇볕 맞으며... 조용히 동네를 돌아보며 담아봅니다.
아타까운 시간들로 모두가 울적한 현실에 어른이 되여 죄송한 마음뿐,
어찌 할 바를 모르는 어른된 나약함에 부끄럽기만 ...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오늘도 애잔한 마음을 달래려 동네를 나선다.
마음에 조의를 표하며...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