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우회 "여행팀"

지난 "운우회" 여행지 모음

마이동 2013. 3. 6. 22:26

 

 

 

지난 "운우회" 여행지 모음

 

내일 아침인 2013년 3월 7일 목요일,

  1박2일로 충남 홍성군과 태안군의 명소를 찾아서

 

봄바람 맞으며 떠나는  "운우회" 님들에께 이번 여행지에서

 지난  2012년도 3월 여행지를 '프로잭터'로 보여 드리려 급조한 내용을 담아봅니다.

 

많이 부족하여 시간을 기달려야 보실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죄송합니다.

 

 

 

 

운산동우회 종합3편

봄맞이 여행

2012년 3월15일 목요일 예정했던

"운산동우회" 봄맞이 2박3일 여행을

즐겁고 설래는 마음으로 서울외곽고속

도로를 달려 남한강 팔당대교를 건너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팔당호

양수리 두물머리 봄이오는 느티나무 아래

모처럼 봄바람을 맞으며....

푸른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두물머리 석창원

봄맞이 여행중에 벌써 매화꽃이

피고 져버리는 두물머리 석창원을....

"운산동우회" 님들과 조용히

찾아 보았습니다.

봄맞이 하러 들려본 양수리 두물머리에는

"도사모" 님들 마음에...

봄날들이 천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 그날 " 양평 수능리에서...

2012년 3월15일 목요일 늦은 오후

즐거운 봄맞이 여행을 떠난 "운산동우회" 님들 양수리에서.....

북한강변을 봄바람 산바람 강바람

맞으며 달려온,

" 그날 " 양평 서종면 수능리에서...

" 그날 " 양평 수능리에서...

황순원의 소나기마을을

"운산동우회" 님들과

황순원문학관을 조용히 찾았습니다.

봄맞이 2박3일 여행첫날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 마을에서...

2012년 봄맞이 이틀째 날

2012년 3월17일 금요일 아침 일찍부터

양평군 단월면 산음자연휴양림에서

봄맞이 이틀째를 시작합니다.

어제밤은 새까만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며 쏱아지는...

숯불피고 고기굽고 막걸리 따라 건배를 외치는 "도사모" 님들의 함성은,

먼 산길 임도를 돌고 돌아서 멀리도

달려 갔나봅니다.

모곡유원지와 소남이섬을 바라보며,

소남이섬의 거북바위와 그리고 소나무

홍천강이 흐르는 파란 강물을 바라보며...

"운산동우회"님들과 봄맞이 여행인

다음 목적지를 향해 신나게 달려갑니다.

봄맞이 강촌여행

봄이오는 3월16일 금요일 오후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강촌 방향으로

봄소식을 만나러 "운우회" 님들과 강바람, 산바람을 맞이며 즐겁게 달려갑니다.

이쪽 방향에 오면 꼭 찾아가는

춘천 의병마을과

옛날 강촌역에서 북한강을 바라보는

예인 카페앞에 봄을 담았습니다.

얼음녹은 홍천강과 북한강을 따라

달려오다 경강역을 지나서.....

경강 막국수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푸르게 흐르는 강촌 강변길을 달려...

옛날 강촌역 예인 카페앞에

출렁 다리를 회상하며....

많이도 변해가는 봄이오는

추억의 강촌교를 천천히 담아 봅니다.

옛 추억이 하나씩은 남아있는 강촌역

예인 카페앞에서....

즐겁게 인증샷을 남깁니다.

봄이오는 문배마을과 구곡폭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문배마을을

작년 가을에 가정리 임도길로 낙엽을

밟으면서 오프로드 하며 가보고...

오랜만에 구곡폭포 쪽에서

강촌문배길1 로를 따라 흔들리는

핸들을 꼭잡고 진흙탕 길도 과감히

돌진하여, 문배마을에 도착합니다.

아니 왠???

산속깊은 문배마을에

상수도와 하수도 공사가 한창이라

'신가네' 집에 자동차를 세워두고

문배마을 생태연못을 구경합니다.

"도사모" 님들 모두가 의아한 표정들!!!

저도 문배마을 가정리 임도로 처음

올라 왔을때는...???

화전민 마을만 생각...!!!

완전 속은 느낌이였어요...

아니 이런 세상이 다 있나 했지요???

그러다 가끔씩 자주 오다보니...

현재 문배마을 생활 시스탬을 이해하게 되고 나서....

오히려 우리들 마음속으로는

사랑스럽게 자연속에 보존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산을좋아 하시면 산악 싸이클로, 또는

간편한 등산 모드로 찾아 주세요~~~

이곳은 수심5m로 문배마을 생태연못

에서 맑은 물로 정화시켜,

구곡폭포 계곡으로 수량조절하여 내려

보내는 저수지 역활을 봅니다.

(생활용수 처리장 시설완료)

무수한 막걸리 주전자들~~~

그냥 눈 유혹에 못말려

배가 너무나 부른데도....

맛좋은 동동주 한 주전자와 고소하게

맛있는 촌두부 한판을 시켜놓고,

복불복 게임을 하였다는...

저만 제 짚차를 타고 구곡폭포로

하산하고......

남은 "운산동우회" 님들은 산을 걸어서

문배마을을 하산 하기로 합니다.

구곡폭포에는 아직도 얼음 빙벽이 매달려 있어 지금이 아주 위험 하겠네요~~~

낙석 주의!!! < 아니??? 낙빙수~~~!>

혼자서 자동차로 강촌문배길1 로

문배마을 임도 고개를 내리막길 따라

돌고 돌아서 힘들게 하산하여, 구곡폭포 입구에 무사도착 하였습니다.

하여 "도사모" 님들이 구곡폭포 쪽에서

하산하여 내려오는 시간을 기달리며

주위에 봄이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야~~~ !!!

드디여 기달리는 "운산동우회" 님들이

기쁘게도 나타나셨습니다.

강촌 구곡폭포에서 신나게 달려

홍천 대명 소노펠리체에 도착하여,

하루종일 임도길로 힘들었던 봄맞이 여행 피로를 즐거운 마음으로 풀어갑니다.

손수 슈퍼에서 장봐다가 직접 쌀 씻고,

구수한 된장찌개와 3겹살도 구워서

시원한 막걸리로 피로를 풀며...

대명 비발디 스키장에 안개속에서도

열심히 눈만드는 작업들을 밤세워 하는

관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막걸리의 향연은 계속됩니다.

봄맞이 여행 둘째날 밤도

아름다운 설산 야경속에....

즐거운 시간들이 또 흘러갑니다.

봄맞이 여행 셋째날

2012년 3월17일 토요일 소노펠리체

거실 창밖으로 비발디스키장을 바라보며

시원스런 상쾌한 아침을 맞습니다.

어제는 좋은 꿈으로...

오늘은 봄맞이 여행 셋째날!!!

맛있는 아침 식사후 커피 한잔의

대화속에 아침 산책과 함께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열심인 스키 메니아들...

부럽다~~~!!!

홍천 소노펠리체를 기분좋게 출발하여

여주군 금사면 외평리 한강 제3경 인

이포보 좌안에 천천히 도착하여,

대림산업 관계자분의

이포보 현장설명을 청취합니다.

따뜻한 봄볕이 내리는 이포보에서

강물 소리를 들으며.....

다음 여행지를 생각합니다.

봄맞이 여행을 마치며...

2012년 3월17일 토요일 오후 순탄한

봄맞이 여행길은 남한강 강줄기 따라...

아름다운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를 지나

한강 제4경 여주보문화관에 도착.

문화관에서 여주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13층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 눈앞이

시원한 한강 제4경 여주보를 관람합니다.

13층 높이의 여주보 전망대에서...

관망하는 한강 제 4경 여주보!!!

남한강이 시야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주보 소수력 발전소에서

발전한 전기를 변압기 시설을 통해

지역 전력 배전선로로 보내는 변전소.

다음 꽃피는 봄나들이때 자전거

가지고, 여주보 건너 아름답게 조성된

조경시설들을 둘러봐야 겠습니다.

여주보 어도가 계단식으로 아주 멋지게

만들어 졌네요,

여주보문화관 앞에 화살나무와 강물소리를 들으며, 다음 여행지를 향해

여주군청도 보고 남한강 강변길 따라

달려간 곳은...

여주군 여주읍 단현리 남한강을 바라보는

정말 아름다운 한강 제5경!!!

여주 강천보문화관에 도착하였습니다.

강천보문화관 전망대 위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강천보를 바라봅니다.

강천보문화관 전망대에서 봄맞이 여행

"운산동우회" 님들 인증샷을 남깁니다.

강바람 불고 전망이 시원한

강천보문화관 3층옥상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한강 제5경 여주 강천보 전망이

봄기운 속에 정말 아름답네요~~~

강천보문화관 밖으로 나와

강천보 가까이 걸어가며 공원시설등

경관을 봅니다.

유리벽에 내가있네요... ㅎ ㅎ

강천보 수력발전소 까지만

가기로 합니다.

강천보 어도도 참 멋지게 만들었네요.

여주 강천보문화관을 뒤로하고

남한강을 따라 이포와 양평을 거쳐

국수역이 있는....

국수리국수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데...?

사람이 엄청많아,,,, ㅠ ㅠ

봄맞이 "운산동우회" 님들께 어찌나

송구한지...시끄럽고 어수선한

점심 식사에 정말 죄송했습니다.

봄맞이 여행 2박3일간 끝시간 까지

즐겁고 힘차게 함께 하여주신....

"운산동우회"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