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이동
2013. 2. 5. 23:19
기쁘고 감사합니다.
2013년 2월 5일 화요일 정오쯤 그렇게 기다리던 둘째 며느리가
긴 산고 끝에 순산하여 건강하고 예쁜 공주인 손녀를 출생하였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희들이 아빠! 엄마!! 가됨을 축하한다.
가까운 친척들의 축하 전화 등을 분주히 받으며
하루 종일 즐거운 입가의 웃음이 절로 나는 할아버지의 기쁜 하루였습니다.
오늘 오전 저와 집사람이 집에서
둘째 며느리가 입원한 병원으로 출발합니다.
어제 첫째 날
하루가 지난 오늘 오전 둘째 날
오늘을 기다린 휴게실에서....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고...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예쁜 공주님인 손녀를 안겨주셨습니다.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 공주님도 건강하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마냥..., 그리고 그냥 즐겁기만한 하루를 보내며...
기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