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눈이오는 날
마이동
2012. 12. 21. 17:15
눈이오는 날
2012년 12월21일 금요일 오후 동네앞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내쳐 롯데 백화점 옥상에 있는 하늘공원과
눈맞으며 부천 중앙공원까지 모처럼 바람쐐며 하얀눈을 걸어봅니다.
조용필 : 그 겨울에 찻집
우리동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내친김에 부천시청 앞에 중앙공원까지
눈위를 걸으며 즐거운 동심을 담아봅니다.
눈오는 날 즐겁게 공원을 걸으며
옛 동심의 마음으로 잠시 젖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