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라이스에서 '백마설산'으로...
페이라이스에서 백마설산으로...
< 동티벳 오지투어 10/27 일 5일차 >
2019년 10월 27일 일요일 오전, 페이라이스 에서 '매리설산' 과
그 동안 함께 즐거운 시간과 여행담을 들려 주셨던 춘향오빠님이 저희와 헤여져..
또 다른 여행 루트개척 하시려 떠나시고, 이제부터 김승용 닉네임
차마마부 님께서 전적으로 동티벳 오지투어를 끝까지 저희와 함께 진행하시며...
그 동안 정든 인사를 나누며 헤여지고... 저희는 '백마설산' 을 향해 부지런히 출발합니다.
'더친' 전망대
이틀전 비오는날 지나던
'더친' 전망대에서 잠시 쉬여갑니다.
한참을 달려 '더친'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도착,
지난번에 지나갈때는 비가와서 몰랐는데... 여기 이 전망대 에서도
'매리설산' 을 관망 할 수 있다고 하는 멋진 전망대 지만
그러나 오늘은 역시 구름에 가려 이곳에서도 전혀 관망 할 수 가 없네요,
다시 출발하여 달려가다 매리설산이
보일것 같아 잠시 차량에서 내려 쉬여갑니다.
역시 '매리설산' 얼굴은 안보여 주네요,
달려가는 중간에서 점심 식사를
현지식으로 거하게 맛있게 하고 출발합니다.
조금 자다가 눈을 떠보니, 도로를 변경하여
이렇게 멋스러운 오지 도로를 따라 아무도 없는 우리만 가네요,
야크는 3,000 m 고지에서 부터
6,000 m 가까운 고지까지 잘 살수 있다고 하네요,
10월 만추에 '백마설산' 산위에는 눈이 쌓여있고
그 아래 4,000m 산아래는 노랗게 물들은 만추의 가을을 감상하네요,
비행기 재를 천천히 넘어가며...
멋진 설경속에 길과 가을을 한곳에서 보네요,
해발 4,000 m 대의 백마설산을 바라보며 오지투어 길을 달려 갑니다.
차창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거시키 하지만 이런 풍광의 오지속의 길들을 그냥 보아 주세요,
여기 한적한 쉼터에는
야크들만 쉬여간 발자국만 있네요,
참 멋진 4,000 m 가넘는 저런 고산지대 길을
파아란 하늘아래 천천히 오프로드 하는 이 매력은 정말 최고의 기분입니다.
몽환적인 백마 설산을 바라보며
꿈속의 만추에 비경을 바라보면서 달려갑니다.
백마설산 휴게소에는 우리들 밖에없는
외계인 지상 낙원인 이곳에서 함참을 쉬여갑니다.
현재 여기가 4,292 m 라는 표지석이네요,
천천히 움직이지 않으면, 고산증 증세로 머리가 아프고, 구토를 하며,
눈거풀이 내려오며, 머리 두통이 심하고, 환각속에 졸움이 옵니다.
좀전에 처음으로 만난 현지인도
이렇게 찬찬히 걸으며 호흡을 천천히 하며 걷습니다.
차를타고 또 달려가며
이동하는 창가에 경치를 찍어봅니다.
이런집들은 한 겨울에
야크들과 목동들의 은신처랍니다.
와~~!!
정말 멋진 '백마설산'을 봅니다.
멋진 동네형(닉네임)
'백마설산' 의 멋있는 풍경구입니다.
멋진 티벳의 성산 '백마설산' 을 잘 보고갑니다.
와!! 하늘과 맞다은 '백마설산'의
멋진 오지투어가 아쉽게도 거의 끝나 가네요,
http://cafe.daum.net/tourinside/Jkxj/9
♣♣ 동티벳 '백머설산' 투어 동영상
< 춘향오빠님 다음 카페에서 동영상을 모셔왔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십시요, >
다음 여행지 코스 지역인
금사강 대만(金沙江 大灣) 을 향해 달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