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항 '만선산(萬仙山)'
남태항 '만선산(萬仙山)'
2018년 9월 7일 금요일 오후, 점심후 찾은 관광 코스는
만명의 신선이 쉬었다간 그 곳 "만선산" 을 찾아 남태항 깊숙한 협곡에
위치한 '만선산' 은, 입구에서 셔틀 버스로 30분간 협곡으로
이동하면, 깍아지른 홍암절벽에 13명이 5년간 공사하여 1977년에 완공된
1,250 m 의 동굴도로 (절벽장랑)을 지나서 경치가 너무좋아
만명의 신선이 모여서 살았다는 취곡단병(翠谷丹屛) 전망대를 보게 됩니다.
만선산(萬仙山)은 아름다운 게곡으로도 유명한데, 흑룡담폭포(黑龍潭瀑布), 백룡담폭포(白龍潭瀑布),
마검봉폭포(磨劍峰瀑布), 와 단분구(丹分溝) 가 있습니다. 소요시간 약 3시간 소요 된다.
깍아지른 홍암절벽 1,250 m 의 동굴도로 (절벽장랑)을 만나는 절경을
달리는 미니버스 창가 옆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좋은 사진없이 유리창에 얼비치기만 하네요,
취곡단병(翠谷丹屛) 전망대
골짜기마다엔 자연의 소리 들리고, 봉우리는 말없이 석양 아래 솟아 있네,
이곳에 서면 푸른 산과 푸른 숲, 아름다운 절벽이 눈앞에 펼쳐지며, 홍암협곡, 청천폭류,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만선산의 웅장하고 가파로우며, 기이하고 수려한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대자연과 싸우며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는 곽량(郭亮) 마을 주민의 강한 정신력은 절벽장랑(絶壁長廊),
곽량동(郭亮洞)을 통해 길이길이 기억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만선산'의 매력이다.
저아래 '만선산' 입구 협곡에서 올라온 '취곡단병(翠谷丹屛)'
전망대의 풍경은 '만서산' 을 한없이 바라보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네요,
'만선산' 입구 협곡에서 이렇게 굴을뚫어
길을 만들어 자동차가 다니게 만든 주민들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
커다란 이름모를 새와 같은 높이로
하늘을 날고있는 느낌이 정말 아련하고 장관이다.
미니버스가 달리며 방향을 돌릴때 마다
달라지는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보며 황홀함을 느낍니다.
달려가는 미니버스 창가에서 셔터를 누루며
참 신기한 대자연 풍광에 감동하며 멋진 세상을 바라봅니다.
'만선산' 풍경의 하이라트 비나리 길을 보기 위하여
곤산(崑山) 비나리 길 현지 주민들 빵차를 타려고 마을 앞으로 걸어갑니다.
새로운 '만선산' 비나리 길을 관광하려고
삼거리에서 하차. 주민들이 살고있는 마을로 향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