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우회 "여행팀"

태안 만대항에서 학암포와 구례포까지

마이동 2016. 3. 7. 22:30






태안 만대항에서 학암포와 구례포까지 







3월3일 목요일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황금산앞 가로림만에서

 출발하여 대산읍과 팔봉면을 지나 태안군 원북면을 거처 이원면 내리 만대항 땅끝마을까지,


 우리나라의 조력발전 최적지인 가로림만을 돌아 긴 여정을 '운우회' 님들과

 힘들게 달려와 만대항 서해 땅끝마을에 도착. 만대항 선창가에 광어회 한접시에 소주 한잔으로


긴 여행의 여독을 달래며..., 인심이 훈훈한 만대항 어촌계 횟집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만대항 끝 땅끝마을 해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황금산 앞바다




















여기가 서해 땅끝마을 만대항.









































현 위치와 태안절경 천삼백리 '솔향기 길'을 설명함.






















당봉전망대(땅끝마을) 가는길































































































































인심좋은 만대항 어촌계 횟집 평상에서

광어회 한접시에 소주 한잔하며 잠시 쉬여갑니다.











































만대항을 출발하여 멋진 이원방조제를 건너

늦은 밤길을 달려 '학암포'에 위치한 학암 훼미리 콘도에 도착. 






















학암포의 하룻밤이 아쉬워 야간 산책도 하고

잔뜩 준비하여간 긴 만찬을 즐기며...  고요한 학암포 아침 산책의 멋,


그리고 지금도 생각나는 멋진 해변가 해수욕장 학암포. 

<그런데 사진이 없네요, 게을러서다 이건~~>



































아침 식사와 커피를 맛있게 하고

멋진 '학암포' 야영장 앞을 떠나서 '구례포'로 향합니다.



































































































































































































































































































































































































































































































































































































































학암포에서 구례포까지 정말 멋진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