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크루즈 터미널
태종대 2배 즐기기로 유람선 선상 관광을 끝내고
한국해양대학교 앞을지나 국제 크루즈 터미널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아주 조그만 크루즈 여행 여객선이 도착 하였지만
다른때 같으면 이보다 2배가 되는 크루즈 여객선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크루즈 투어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선’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 한중일 크루즈
홈페이지 http://www.rccl.kr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는 아태지역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TTG Travel Award에서 4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선”으로 선정되어 아시아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2012년에는 부산에서 출발하여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시아의 대표 기항지를 운항하는 일정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레전드호는 아시아 유일의 정통 크루즈선으로 승객을 최대 2,074명까지 태울 수 있는 대형 크루즈선입니다.
레전드호에는 암벽등반, 미니골프 코스, 2개의 수영장, 헬스장 등 큰 규모의 크루즈만이 가질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심심할 틈이 없고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메들리, 아크로바틱, 독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열리며 시간 시간마다 냅킨 접기, 가라오케, 헬스 등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가득합니다.
면세점에는 향수/화장품, 시계, 양주, 가방 등 면세 물품이 가득해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3코스 정식으로 제공되는 정찬 레스토랑은 아시아 승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 메뉴를 선보입니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춰 식사의 질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선내 모든 사인에 한국어와 중국어, 일어를 공통 명기하여 승객의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윈재머 카페, 정찬 레스토랑을 비롯한 모든 식당에 한글 메뉴가비치되고, 한국의 개별 여행객이 큰 어려움 없이 크루즈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인 승무원이 배치되어 한국 여행객들이 한층 더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색다른 아시아를 만나보십시오.
태종대에서 출발하여 해양대학교를 지나서
국제 크루즈 터미널 여객선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부산 현지 가이드님의 애교스런 말씀.
작은 크르즈가 왔네요,
국제 크루즈 터미널 선착장에서 멋진 크루즈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