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산악부와 1박2일
도화산악부 회원님들에게 또 " 받기만한 사랑 "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건지....???
죄송하고 미안한 심정으로
1박2일 함께한 시간들을 담아 봅니다.
소나기 마을에서 서종IC 춘천 고속도로를 달려 홍천IC 톨케트로 나와
팔봉산 관광지를 돌아 홍천 비발디 소노펠리체 C동 313호 (50평형)에 여장을 풀고
방배치와 잠시 휴식하고 양평 단월면 명성리 향토마을로 저녁식사 하러 달려갑니다.
허기진 시장한 맛에 맥주 한잔의 저녘식사는
집떠난 나그네들에 마음의 갈증을 한구석 채워가나 봅니다.
향토마을에서 소노펠리체로 돌아와 8시에 있는
" 이한 " 가페라 가수의 9월 토요 문화 살롱 야외무대 공연을 관람합니다.
잘 들어보지 못했던 이한 가페라 텐너 가수의
가을밤 음악 살롱은...
조금은 추운듯한 소노펠리체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남깁니다.
이한 가페라 가수의 토요 살롱을 맞치고
숙소로 돌아 갔는데.... ???
아니..... 이럴수가!!!???
이렇게 가슴벅찬 하루를 또 맞이합니다.
그리고 또 기막힌 예쁜 편지봉투
이밴트 선물 증정에...
가슴이 벅차 말문을 잃은체
그냥....!!! 심장만 마구 마구 뛰였습니다.
그리고 한참후....
공개못해 숨겨뒀던 옛 추억의 구룡덕봉
사진들을 보면서, 소주잔 위에 이야기들을 꽉 꽉 채우며...
홍천의 가을밤은 깊어만 갑니다.
" 받기만 하는 여러분의 사랑 "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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