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항 바람
바람은 불어 쌀쌀하지만 마음은 봄을따라
날아 가고푼 마음으로 친구님과 달려온 탄도항 누에등대를 바라보며...
바닷가나 시화호 들판 가운데서
커피도 끊이고 점심도 맛있게 하여 먹으려 했으나...
너무 추워 탄도항 99호 마줌마 집에서...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에 감칠맛 통무김치는 서해바다를 넘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