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섬에 석양을 보며...
섬안에 등대 발물관이 있는 누에섬
언제나 아름다운 탄도항에 누에섬의 석양을 봅니다.
늦 가을 저녁 나절 ,,
탄도港에 갔습니다.
때 마침 썰물이 빠져나가고 ,,
바다물 가운데 잠겨있던 ,,
누에섬 등대로 가는 길이 ,,
물 속에서 들어나고 있었고..
구름속의 저녁 노을은 ,,
슬그머니 붉은 석양으로 물들고...
이회장님 글에서....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
탄도항 어시장에 들려서 ,,
99호 홍이네집에서 바지락 칼국수..
99호 채홍이네 칼국수는,,,
칼은 한자루도 안 들어있고,,,
바지락만 잔뜩 들었답니다.
곁들인 싱싱한 총각김치..
어떤 때는 갓 김치...
참 맛이 좋답니다.
이회장님 탄도항 칼국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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