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오늘따라 괜실히 연이 생각난다.
방문만큼 커다란 연을 만들어주신 아버님!!!
해저무는 저녘 노을에 연이 저보다 큰듯하여 얼래를 못감고
붙들고만 있을때 귀가가 늦어 찾아나선 어머님과 연을 안고 돌아온 그날~~~
저보다 아버님이 혼난 날을 기억하며...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처럼 연을 날리고 싶다.
한국의 전통 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