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금요일~2월27일 토요일까지 도화산악회중 7인이 모여
1박 2일 일정으로 비발디 파크에서 스키.보드와 봄맞이 등산 여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홍천 비발디 파크 스키장
곤돌라를 타고 올라온 매봉산 정상에서 야간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기념샷을 ....
너무나 보드를 잘 타는 송 선생 !!!
정상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황홀 자체입니다.
우리는 3층 정상 카페 라운지에서 조용히 차와 음료수를 들으며 야경을 감상합니다.
소노펠리체
갤러리 소노펠리체 기획초대전 이 인 실 작품을 감상합니다.
다음날 아침 ~~ 야간 스키를 조금 무리하게 타다 허리가 아파 서울로 후송한
조 선생님과 함께한 유 선생님, 그리고 이 선생님께 너무 죄송하오며 남은 일정을 계속 진행합니다.
졸 졸 졸~~ 물소리가 해맑은 홍천강 상류인 노일강변을 돌아나와
운무가 산 허리를 감아도는 팔봉산을 바라보며 오늘의 여행을 정겹게 시작합니다.
팔봉산을 뒤로하고 김유정역과 문학촌을 찾아
산 넘고 넓은 들판길을 달려서 김유정 문학관에 도착하였습니다.
김 유 정 문학촌
김유정 기념전시관을 관람합니다.
김유정의 봄 봄!!!
김유정 문학촌을 잘 돌아보고 김유정역을 찾아왔습니다.
김 유 정 역
머지않은 날에는 기차가 서지않는...
< 역전 이전으로> 역이 된다기에 아쉽을 가지고 찾아습니다.
팔랑 팔랑 돌아가는 팔랑개비가 좋아서
그냥 한번씩 ㅎ ㅎ 어색한 설정샷을 날려봅니다.
기차가가 지날때 마다 팔랑 팔랑 팔랑개비가 돌아가는역은???
김유정역!!!
이렇게 복복선 큰 광장역으로 변신해가는 김유정역을 잠시나마 아쉬하며
오늘의 목적지인 강촌 구곡폭포와 봉화산 등산을 위해 신나게 경춘도로를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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