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8년초 어느날.. ...
경험도 풍부치 못한 오프로드 실력으로
친구들과 정말 가보고 싶던 오두기령!!!
논남쪽 방향에서 일동방향으로 오뚜기령을 올라갑니다.
어렵게 어렵게 오두기령으로 전진 했지만
이 모빌로는 더 이상 올루기를 포기하고 회차하는 쓰라린 경험을 하였습니다.
회차하고 내려오는 논남쪽의 계곡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팔당댐을 건너 돌아오며
언젠가는 꼭 오뚜기령을 도전하리라.....???
< 2009년1월1일 일동 방향에서 오뚜기령을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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